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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매장마다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겠죠?

파리바게트 매장마다 저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지나치고 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에 후기를 검색해보려고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후기라고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아무런 후기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보고 후기를 써봅니다.

참고로 저는 배달 관련 일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파라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시작하는법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를 하려면 도보 배달원으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안내문에 나와있듯이 홈페이지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www.dobo60.com

 

 

위 사이트로 가시면 되는데 홈페이지에는 파리바게트 말고 베스킨라빈스도 언급되어 있었지만

베스킨라빈스 주문은 한번도 받은적도 없고 뜬적도 없습니다. 

사장님 희망사항을 적어 놓으신듯 하네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파리바게트 배달 주문이 들어온것을

1시간안에 배달하면 배달료로 건당 2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이름 주소 연락처 일 할 시간대 등등 입력하시고 신청하시면

하루 쯤 있다가 기재해놓은 연락처(핸드폰)로 문자 하나가 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의 기사 라고 검색하면 2가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기사용 하나는 점주용입니다. 기사용 받으시면 됩니다.

 

이걸로 받으시면 됩니다.

 

그럼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준비 다 끝난겁니다.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시작 부터 완료 까지

 


 

모두의 콜 기사 앱을 실행하고 있다가 콜이 뜨면 저렇게 신규 부분에 주문이 뜨게 됩니다.

일단 가리긴 했는데 왼쪽에는 내가 픽업 할 매장 이름이 뜨고

오른쪽에는 배달 해야 할 배달지 주소가 뜹니다. 

15분은 상점에서 설정하는건데 설정한 시간동안 도보 배달 기사가 콜을 안잡으면

자동으로 오토바이 콜 쪽으로 주문을 넘긴다고 합니다.

어떤 곳은 이걸 5분으로 해놓는곳도 있습니다.

방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분으로 표시되는데 손님이 주문 한지 몇 분 지났는지 표시입니다.

60분안에 매장가서 픽업하고 손님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해당 콜을 눌러보면 지도로 내 위치 및 픽업 상점 위치 배달지 위치가 표시되고

거리도 표시됩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지도상의 직선거리를 의미하고

상점까지의 거리,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현재 내 위치를 기준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보면 안되고 조금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이동해야 하나 계산이 됩니다.

콜을 누르면 10초동안 내용을 확인해서 배달수락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콜 내용을 확인하는 10초동안은 다른 기사가 콜 확인을 하거나 뺏어갈수 없으니 여유있게 보시면 됩니다.

 

 

배달 수락을 누르면 이렇게 배정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이제 픽업을 하러 지정된 매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거리는 현재 내 위치에서 배달 목적지 위치까지의 거리입니다.

지도상의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표시되니 실제로는 더 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정된 주문을 눌러보면

 

 

배달상세정보가 나옵니다.

이거 보시면 배달하시는데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상세주소누르시면 이용하시는 지도 앱으로 연결되서 배달지가 나오니까 찾아가기 쉽습니다.

 

 

 

 

매장 도착해서 파리바게트 일하시는 분에게 해피콜 배달 + 배달 목적지 주소

불러주시면 확인하고 영수증 뽑아서 준비된 빵 줄겁니다.

그리고 앱에서 픽업을 누르고 배달 목적지에 있는 손님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오른쪽에 16은 손님이 주문한지 16분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픽업을 누르면 완료로 바뀌는데 손님에게 전달하고 완료를 누르면 한건이 끝나게 됩니다.

 

손님에게 전달하고 완료를 누르면 이렇게 완료쪽으로 넘어가고 2000원이 더해집니다.

픽업부터 배달까지 24분이 걸렸네요.

 

물론 매장픽업을 가거나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콜이 뜨면 신규에서 추가로 잡아도 됩니다.

1시간 안에만 배달해주면 되기 때문에 본인 동선 생각해봐서 되겠다 싶으면 잡아도 되고

같은 매장에서 동시에 주문이 뜨면 한꺼번에 2개 픽업해서 가도 됩니다.

 


 

배달 관련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을 보고 혹시 후기가 있나 싶어 검색해봤는데

없어서 내가 한 50건정도만 해보고 후기를 써봐야지 했는데 운동삼아 계속 하다보니 어느덧

100건을 넘게 배달을 했네요.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후기를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모두의 콜 기사 앱을 켜면 내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km 안에 있는 파리바게트 매장의 배달 주문을 잡아줍니다.

저는 집에서 대기하다 콜이 잡히면 나갔다 왔구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아닌

주택지역인데 하루에 적으면 10콜 미만 많으면 20콜 정도 떴습니다.

참고로 제 집에서 반경 1km 안에 콜이 잡히는 파리바게트 매장이 4개가 있는데 그렇게 뜹니다.

 

 

배달하는 품목이 빵이다 보니 매장에 가면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가서 배달 목적지 말하고 해피콜 배달입니다 하면 바로 픽업가능합니다.

주문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을경우 음료는 바로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1~2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손님이 주소를 입력한대로 뜨는지 어느때는 구주소고 어느때는 신주소라 뒤에 호수만 불러서 확인하고 픽업했습니다.

빵 봉지나 봉투는 들고가기 편한데 케이크 종류는 들고가기 좀 부담되더라구요. 흔들리면 안되서....

음료는 전용 봉투에 넣어줘서 들고 가기 편합니다.

 

배달에 걸리는 시간은 가장 짧았던게 픽업부터 배달완료까지 12분 걸렸던것 가장 오래 걸렸던것은 43분 걸린거네요.

43분 걸린거는 욕심 부린다고 같은 매장에서 2개 픽업해서 하나 배달하고 그 다음에 가서 오래 걸렸습니다.

평균적으로 20~30분 사이에 1건 처리 가능합니다.

출발지에서 픽업 매장이 가깝냐 머냐에 따라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300M 떨어진 매장이 2곳, 800M 떨어진 매장이 2곳 이렇게 잡힙니다.

300M 떨어진 매장 콜을 잡으면 1건 완료에 15~25분 걸리고

800M 떨어진곳 잡으면 한건 완료에 20분~35분 정도 걸립니다.

묶어 안가고 한번에 한건 처리할때 기준이요.

내 위치 기준 1km 반경 매장 주문이 잡히는데 배달 목적지는 또 매장 반경 1km다 보니

재수없게 겹치면 배달목적지까지 거의 2km 가깝게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재수 좋으면 내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하고 2블럭 떨어진곳에 배달하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주문상세 정보를 보면 요청사항이 있는데 그냥 놓고 가라던지 벨 누르지 말라던지 그런거였습니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되고 공동현관문 비번 알려주는 분은 누르고 들어가고

안알려주면 밖에서 호출해서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냥 놓고 가라 할때는 문 앞에 놓고 사진 꼭 찍었구요 놓고 갔다고 문자로 알려줬습니다.

다행히 진상이나 이상한 사람은 못봤고 고맙다던가 수고하신다는 인사는 많이 받았습니다.

 

한꺼번에 2개 동시에 받아 배달한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목적지가 비슷한 방향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방향이 많이 틀리다면 2번째 가는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어차피 콜이 거의 없어서

3개 이상 동시에 받을 주문도 없었구요 최대 2개까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하나 배달하다가 그 주변 매장에 주문이 떠서 잡아놓고 배달 완료하고 매장가서 또 픽업해서 이동하고

하는 식으로도 몇번 해봤는데 도보로는 1시간에 아무리 많이 해봤자 3개 이상은 안될거 같더라구요.

도보 배달 업체를 늘려서 콜이 많이 뜬다면 그 이상 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킥보드나 자전거 같은걸 타면 근거리 위주로 묶어 다녀도 괜찮을거 같네요.

 

 

출금은 앱에서 신청가능하고 하루 정도 있다가 바로 들어왔습니다.

보통 정산금 받으면 세금 떼고 한다는데 그런거 없이 적립된 금액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걷기 운동하는 김에 2천원씩 받는다라는 정신승리로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걷기 앱 하루에 만보 걸어야 100원 적립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만보도 안걷는데 2000원씩 적립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원효대사 해골물 마시는 심정으로 한다면 마냥 좋습니다.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하나 가져다 줄때마다 2000원씩 받구요.

원하는 만큼 지칠만큼 여기저기 걸어다닐수도 있고 동네 지리에 빠삭해집니다.

뜨는 오더 안가리고 막 하다보면 하루 2만보 우습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배달하면서 리어카 힘들게 끄시면서 폐지 고철 주으러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든 생각인데

어르신들이 이 일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분들도 폐지 줍느라고 엄청난 거리를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다니시는데

요즘 폐지,고철값이 많이 떨어져서 하루종일 수집하고 정리해서 가져다 팔아도

하루 만원 벌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빵 배달은 가볍고 집만 찾아가서 전달만 해주면 되니까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이 핸드폰을 조작해서 배달 주문을 받고 배달지 확인을 하는건

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동네 배달을 계속 하다보니 계속 시키는 집이 있는데

어느날은 가까운 지점에서 픽업이 뜨고 어느날은 아주 먼 지점에서 픽업이 뜨네요.

아마도 주문한 빵 재고가 없어서 재고가 있는 다른 지점으로 주문이 들어간게 아닐까....

라고 추측만 해보는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주소의 장점을 잘 몰랐는데 길 찾으면서 다니다보니 신주소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것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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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를 하다 얻은 5성 카트린 입니다.

 

카트린은 얼마전에 다크 루시드 이벤트로 얻기도 했었고 

각성 하면서 한번 소개도 했던것 같습니다. 여왕님이죠. 충성.

 

고백의 숲 맨 앞에 5성 해밀턴이 괜찮은 표정으로 나왔습니다.

마침 메이트 퀘스트 2개가 모두 콤보 관련이라 먹어보겠습니다.

 

일반 편지지 5장으로 얻었습니다.

표정이 좋아서 그나마 저 정도고 콤보를 잘 못넣었는데 빨리 나와주었습니다.

대략 60대 쯤에서 나온것 같네요.

 

해밀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알렉산더 해밀턴입니다.

캐릭터 설명에서도 미국의 재무장관 이야기나 나오는데

알렉산더 해밀턴도 미국의 재무장관 이었거든요.

언젠가 한번 소개했던 애런 버와 결투했다 사망한 바로 그 분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 대놓고 큰 가슴의 섹시한 외모까지 겸비중 이라고 나오는데

일러스트가 아주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네요.

 

부차가 하나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풀퓨는 멀고도 험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총선거 이벤트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idstory/62396

 

제35차 총선거 이벤트 안내

안녕하세요 FREE 입니다. 총선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크리스마스 코스...

cafe.naver.com

 

저는 게임 하면서 총선 이벤트를 처음 해봅니다.

익셉을 잡아서 투표를 하라는데 한번 해봐야겠죠.

개인 취향은 베로니카 입니다. 

 

금주 소환으로는 4성 사마천이 나왔습니다.

 

사마천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사기 의 저자로 유명한 역사가 사마천 입니다.

사마천은 5천 병력으로 8만 병력에 맞서다 항복한 장수를 변호하다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게되어

옥에 갖히고 형벌을 선택하게 되는데 거액을 내거나, 사형 당하거나, 고자가 되거나(궁형)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받게 됩니다. 

사마천은 결국 선친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궁형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로 나온건 아니겠지만.... 여하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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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퀘스트인 시디언 체인지를 해봅니다. 4성 콜롬버스가 나와서 퓨전을 해줘습니다.

일러스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컨셉에 맞게 잘 나왔고 배경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캐릭터도 예쁘구요

 

제단 에너지가 300% 꽉차서 저번 마일리지 이벤트에서 모아놓았던 소환석으로

소환을 해보았는데 4성 황진이가 나왔네요.

 

황진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역시 기생으로 유명한 황진이죠.

황진이는 기생으로써 서예,음악,춤 등에 다 능했다고 합니다.

야사에 황진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수위가 ㅎㄷㄷ 한것이 많더라구요.

 

2번째 제단소환은 4성 요하네스 입니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금속 활자로 유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인것 같습니다.

요하네스 캐릭터 설명에도 금속세공의 장인으로 설명이 되고 있거든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는 금속 활자를 개발하고 그것을 인쇄에 연결시켜 인쇄기를

만들어냈는데 본인은 그 개발하느라 돈을 빌렸고 빌린돈 때문에 개발한 인쇄장비 및

모든것을 빼았기고 비참만 최후를 맞이했다고 하니 돈은 함부로 빌리면 안되겠습니다.

 

3번째 제단소환은 4성 산초 입니다.

 

산초는 온갖 기행을 벌이던 돈키호테의 집사입니다.

돈키호테와 함께 웃기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슬프기도 한 그런 캐릭터 입니다.

 

 

금주의 소환은 링컨이 나왔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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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 일 없이 무난히 흘러가서 정말 짧습니다.

 

4성 구천이 나와 퓨전했습니다. 보이는 족족 잡는데도 진짜 안나오네요.

다음주 한주 더 있긴 한데 풀퓨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메이트 버프가 여러가지 있는데 이런건 처음봐서 한번 올려봅니다.

사실 이 이전에는 30% 단축 말고 즉시 완성도 있었는데 당황해서 캡쳐를 못했습니다.

10시간짜리 돌렸는데 즉시 완성이면 정말 기분 좋을듯 하네요.

 

고백의 숲을 돌리다 보면 이렇게 5성 시디언들만 구성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리도 별로 없고 첫 타자부터 표정이 안좋아서 일단 그냥 넘어갑니다만... 아쉽긴 하네요.

 

금주 소환은 베아트리체가 나왔네요.

깜빡하고 퓨전을 안했나 봅니다.

 

메이트 퀘스트로 시디언 체인지가 나오면 저는 항상 3성 진각 체인지를 하는데

거의 대부분 4성 나오고 2번정도 5성 나온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4성 발큐레입니다.

 

발큐레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아마도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사 발키리 에서 따온거겠죠?

영어이름으로는 발키리인데 왜 발큐레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캐릭터 설명에는 주신 오디나의 사자라고 나오는데

북유럽 신화에서는 오딘이 발키리를 부리는데 그것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요.

이름을 일부러 한글자씩 틀리게 적은것인지 제가 잘 모르는게 있는건지...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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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언 체인지로 얻은 4성 나이팅게일 입니다.

 

나이팅게일은 간호사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간호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의의 천사로 가장 널리 알려졌죠.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 라는것을 하기도 한다네요.

간호로만 업적을 생각하기 쉬운데 

나이팅게일은 전쟁동안 누가 얼마나 죽었는지 관심도 없던 시절에

통계를 활용해서 야전병원의 위생 개선을 요구했고 이후

야전병원 사망률이 42%에서 2%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업적을 들어 나이팅게일이 헌신적인 간호만 한것이 아니라

통계를 활용하고 그 통계를 기반으로 행정가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고 하네요.

일러스트에 이런 부분이 반영되지 못하고 그냥 섹시 간호사로만 나온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2번째 체인지는 4성 히포크라테스가 나왔습니다.

퓨전해주었습니다. 의료쪽의 대명사가 2분 연속 나왔네요.

 

이래저래 미션을 하다보니 완성 했습니다.

스킬 강화가 재료 모으기도 어렵고 돈으로 때우자니 골드도 부족하고 해서

항상 제일 나중에 완료하게 되네요.

 

미션 보상은 700 크리스탈이군요. 다음 미션도 열심히 달려 보아야 겠습니다.

 

5성 그레이스 진각입니다. 풀퓨전 하고 100레벨 찍으면 진각을 하게 되구요

3번째 일러스트가 나오죠. 머리색이 흑발로 바뀐것 같네요.

 

하루 한번씩 하는 룰렛은 블린이 나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뽑았는데 언젠가는 5성 제제도 나오겠죠?

 

금주의 소환으로는 리 장군님이 나오셔서 전에 뽑았던 한장이랑 퓨전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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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CU 득템 DAY

제가 직접 참여해본 CU 편의점 이벤트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시려면 [포켓CU] 라는 앱을 받으셔야 합니다.

 

매주 수요일 CU 득템DAY 라는 이벤트 입니다.

 

말 그대로 2019년 12월달 수요일인 12월 4일, 11일, 18일,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번에 걸쳐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뿌립니다.

 

 

 

50% 할인 쿠폰을 적용시킬 수 있는 제품은 샌드위치, 도시락, 라면, 우유와 요구르트 종류이며

각 5000장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2번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하지만

하루에 당첨은 한번만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시간인 오전 11시, 오후 5시가 되었을때 위 화면에 있는 쿠폰받기 버튼을 빠르게

누르면 선착순으로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상품별로 어떤 제품에 적용 가능한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이벤트 대상 제품들은 글 작성일 2019년 12월 04일 포켓CU 앱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상품들이 매주 바뀌는건지 아니면 한달 동안 같은건지는 저도 이번이 2번째 참여라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U 득템DAY 50% 쿠폰 적용 가능한 상품정보

 

CU 편의점 득템DAY 샌드위치 상품 정보 입니다.

 

속이꽉찬햄, 햄에그, 베이컨에그, 이건가요?, 속이꽉찬계란 샌드위치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CU 편의점 득템DAY 도시락 정보 입니다.

 

최애7찬, 고기듬뿍 김치제육, 국민집밥 소불고기정식, 고기왕듬뿍 정식, 오늘의 도시락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CU 편의점 득템DAY HEYROO 라면 시리즈 정보 입니다.

 

HEYROO 청양고추라면, 치즈맛라면, 매운까르보볶이, 속초홍게라면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매운까르보볶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CU 편의점 득템DAY HEYROO 우유, 요구르트 정보 입니다.

 

HEYROO 빅요구르트 450ml, 빅메론우유 500ml, 빅나나우유 500ml, 

빅커피 500ml, 빅딸기우유 500ml, 빅초코우유 500ml

 

6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CU 편의점 득템DAY 50% 할인 쿠폰 사용 방법입니다.

 

 

일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야 하는데 당첨만 된다면

포켓CU 앱 쿠폰함에 쿠폰이 있습니다.

저는 12월 4일 이벤트에서 도시락 50% 쿠폰이 당첨되었는데요

제 앱을 열고 쿠폰함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쿠폰이 나옵니다.

 

2020년 1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한 도시락 50% 할인 쿠폰입니다.

해당 쿠폰을 터치하시면 바코드가 나오구요 계산 하실때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50% 할인이 적용되어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번 이벤트 도시락 어떤걸 먹어볼까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하나만 추천해주시면 먹어보겠습니다.

 

이 이벤트는 11월달에도 했었는데요 12월달에도 그대로 이어서 하고 있네요. 상품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저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벤트에 참여해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 중 하나를 50% 할인 받았습니다.

 

이벤트 참여에 특별한 조건도 없고 당첨 되면 50%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기억해두셨다가 한번씩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 하신것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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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 플레이 53일차 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컬렉팅 미션에 들어가보니 완료된것이 하나 있네요.

아직 수업도 다 밀지 않아서 열리지 않은 미션이 남아있습니다.

언젠가 하다보면 다 밀게 되겠죠?

모리어티 진각을 했더니 미션이 하나 완성되었네요.

 

3성 진각 체인지로 4성 하데시아가 나와서 퓨전 해주었습니다.

 

오늘 탕진을 유발한 고백의 숲 상황입니다.

맨 앞에 고백의 숲 시디언인 채미가 나와있고 바로 뒤에도

고백의 숲 시디언인 아난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은 표정이 좋건 안좋건 일단 뽑고보자는 생각에 시도를 해봅니다.

 

 

일반 편지지 15장을 소모해서 겨우 뽑았습니다.

표정도 징그럽게 안변하는데다가 마지막 99콤보에서는 0까지 떨구고 나서야 나왔습니다.

일단 뽑아놓고 일러스트를 보니 예쁘네요.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채미는 아마 오리지날 캐릭터 겠죠? 

채미라는 가수분이 있긴 한데 일렉기타랑은 1도 관련 없는 분인거 같구요.

 

채미를 뽑고 나니 나오는 아난시 입니다.

크리스탈 보시면 500개 썼죠? 네, 18장짜리 한번 샀습니다.

어쨋든 얘도 무조건 뽑으려고 작정했으니 시도 해봅니다.

 

현질에 장사 없다라는 인생의 진리를 고백의 숲에서 배웁니다.

크리스탈만 넉넉하다면 그 어떤 시디언도 내것으로......

표정이 채미보다 좋아서 그런지 일반 편지지 12장으로 뽑았습니다.

그래두 얘는 양심이 좀 있었는지 99콤보에서 0까지 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략 30대에서 뽑은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난시는 서아프리카의 거미신이라고 합니다.

원래 인간이었는데 실수로 왕의 양을 죽이고 그 죄를 친한 거미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실패해 죽고 거미가 되었다고 하네요.

 

일러스트를 봐도 거미줄을 쳐놓고 거미줄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

스킬 이름도 거미줄 포박이구요, 캐릭터 설명에서 거미줄 이야기가 나오니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서아프리카의 거미신 아난시가 되겠네요.

 

게임하다 다운로드가 있었는데 배경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바뀌었네요.

 

3성 진각 체인지로 나온 4성 에라스무스를 퓨전해주었습니다.

 

금주의 소환으로 베아트리체가 나와 퓨전했습니다.

 

시즌 익셉인 구천이 한장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풀퓨까지는 아직 길이 머네요.

보이는 족족 잡긴 하는데 잘 안뜨네요.

구천 일러스트는 보면 볼수록 매력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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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진각 체인지로 4성 셀레네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있던 카드와 퓨전을 했습니다. 퓨전 2번만 더하면 풀퓨인데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

 

고백의 숲을 돌리다보니 케찰코아틀의 먹기 좋게 딱 맨 앞자리네 나와있네요.

케찰코아틀을 전에 먹어둔적이 있어서 굳이 먹을 필요는 없긴 하지만

표정도 좋고, 메이트 퀘스트도 고백의 숲 콤보를 해야되니 먹어봅니다.

 

일반 편지지 1장으로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콤보를 많이 한것도 아니고

8콤보인가 했는데 그냥 툭 나오네요. 

사랑합니다.... 

 

케찰코아틀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아즈텍 신화에서 숭배를 받는 신 입니다. 

케찰은 중남미에 서식하는 새의 이름이고 코아틀은 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새 + 뱀 의 조합인 신인데

시드 이야기 케찰코아틀의 일러스트를 보면 하얀 날개가 있고

다리사이에 황금색 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머리에 쓰고 있는 장식의 문양 역시 아즈텍 문명의 문양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헐벗고 있는 이유는 뱀이 아마 다산의 상징이기 때문일지도.......

 

 

지금 리턴즈 이벤트는 와신상담 이라고 하네요.

어제 부차와 구천의 이야기를 열심히 하며 복수를 위한 다짐을

와신상담이라고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맞았네요.

어제는 꽤 열심히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구천 한장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풀퓨 가능할까 궁금하네요.

 

금주의 소환은 4성 베아트리체가 나왔습니다.

없던 시디언이 나와서 좋네요.

 

베아트리체를 검색해보니 실존 인물이 2명 나오는데

캐릭터 설명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했고 평생의 연인으로

품고 삶의 횃불로 여겼다는 이야기로 미루어 보았을때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 인것 같습니다.

신곡을 쓴 단테가 9살때 첫눈에 반해 평생 짝사랑을 했다고 하네요.

단테의 대표작인 신곡에도 등장을 해서 단테를 구원하고 인도하는 역활로 나온다고 하네요.

9살때 처음 만난 사람을 평생 짝사랑 할 수 있다니 단테도 엄청난 순정남이네요.

다만 그 그리워 하는게 서로 다른사람과 결혼하고도 계속 그랬다니

각각의 상대방들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겠네요.

 

무속성 소환석을 갈아넣어 제단 소환을 했는데 5성 제제가 나왔습니다.

은근히 제단 소환에서 5성 제제가 잘 나오네요.

마일리지 이벤트를 열심히 달려야 할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 카드가 많지 않아 열심히 달려도 60만을 달성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일단 체력 배수 시디언을 뽑아야 하고 5배수되는 공격용 회복용 시디언도 있어야 하는데

다 뽑기에는 크리가 부족한거 같아서 크리를 아껴 모으고 다음번 마일을 노려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마지막 제단 소환은 얼마전 있었던 특강에서 만들어 두었던

베이컨을 소환해서 퓨전시켰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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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그레이스를 각성 시켰습니다.

지금 5배수를 받고 있는 카드라 조금 더 뽑아서 키워 쓰려고 합니다.

 

골드 뽑기에서 운좋게 4성이 나왔습니다.

R+는 소환 확률이 2%라는데 그 확률을 뚫었습니다.

로또 5등에 당첨되는 정도의 확률 되려나요?

 

콜롬버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역시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겠죠.

대사부터 달걀 세우는 법 아냐고 물어보네요.

달걀이야기는 신대륙을 발견하고 온 콜롬버스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라며

까내리던 사람들에게 역관광을 선사한 일화로 유명하죠.

달걀을 그냥 세우려고 노력을 하던 사람들과 달리 발상의 전환을 하여

끝을 깨트리고 세웠다는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일러스트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 예쁜것도 좋구요 뒷 배경에 보면 세계 지도가 있고 또 항해 했을것 같은

배도 나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네요.

 

 시즌 이벤트 시디언인 4성 구천입니다.

수업하다 보면 익셉으로 나옵니다.

같은 이벤트 시디언인 부차와는 각별한(?) 사이죠.

 

구천은 춘추전국시대 월나라의 군주였습니다.

오나라의 부차에게 전쟁에서 대패하고 항복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오나라 부차의 하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한 나라의 왕이었는데!!! 말이죠.

치욕의 하인 생활을 몇년간 지속한 후 겨우 월나라로 돌아오는데

이대 치욕을 잊지않고 복수하기 위해 쓰디쓴 쓸개를 핥으며 복수를 다짐했는데

여기서 유래된 사자성어가 "와신상담" 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복수에 성공하게 되는 그런 인물이죠.

 

일러스트에는 차마 쓸개를 등장시키지는 못하고

순화시켜서 그래도 신맛이 강한 레몬을 등장시켰네요.

총은 아마도 복수를 하려는 그런 마음?? 같기도 하구요.

 

5성 함무라비를 각성 시켰습니다.

색깔만 바뀌었네요.

 

고백의 숲에 에드가가 나왔습니다.

마침 퀘스트도 고숲 콤보 관련이고 표정도 괜찮고 고숲용 시디언이라 시도해봅니다.

 

콤보를 많이 넣지는 못했는데 알아서 운 좋게 나와줬습니다.

일반 편지지 2장 사용했습니다.

 

애드가 설명을 보면 시작부터 공포소설가라고 나오는데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아마도 미국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 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 애드가 정체가 검은 고양이 소녀라고 하는데

검은 고양이는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소설이거든요.

 

이 소설에는 인간의 광기,분노,악마성 같은 인간의 어두운 내면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애드가 설명에도 지구에 와서 무서운 경험을 그대로 옮겼다... 라는걸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퀘스트 때문에 3성 진각 시디언을 체인지 해서 달기를 얻어 퓨전했습니다.

 

동아리 레이드 보스를 잡아 얻은 4성 생제르맹 입니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불사신으로 여겨졌던 생제르맹 백작 입니다.

캐릭터 설명도 비슷하구요.

 

탐사 보스였던것 같습니다. 4성 루핀입니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아르센 루팡 이겠네요.

괴도 루팡 하면 유명하죠.

괴도 루팡과 셜록 홈즈가 서로 대결구도로 나오는 소설도 있구요.

 

루팡 관련 소설을 봤던건 초등학교때 학급 문고에 있던 813의 비밀인가 하는

그런 소설을 봤었습니다. 어렸을때라 무슨 소리인지 거의 이해 못했는데

중요한 단서를 괴종 시계였나... 그런데서 발견하는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퀘스트용 체인지로 4성 찰스가 나와 퓨전 시켰습니다.

 

금주의 소환으로 얻은 4성 리 입니다.

 

캐릭터 설명을 보면 R.리 라고 되어있고 숙명의 라이벌 그랜트에게 패배 어쩌고 그러는걸 봐서는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로버트 E. 리 라는 남북전쟁 당시 사령관입니다.

실제로 남북전쟁중 사로잡혀 그랜트에게 항복을 했습니다.

 

공략조 파워업 소환을 좀 했는데 함부라비가 나와서 퓨전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스도 몇장 나와서...

 

5성 그레이스는 풀퓨전을 했습니다.

이제 100까지 열심히 키워서 진각 이미지를 봐야겠네요.

5성 그레이스가 스킬이 힐링 이기도 하고 지금 5배수룰 받아서 상당히 쓸만합니다.

 

사실 월초 말고 월중반에 월말에 있을 마일리지 이벤트를 보고 뽑아야 하지만

함부라비, 그레이스 둘다 일러스트가 예뻐서 어느 하나 풀퓨전 될때까지 뽑아보자 했는데

그레이스가 먼저 풀퓨되어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이벤트 시디언인 부차를 몇장 얻어 퓨전을 했습니다.

 

위에 나왓던 구천과 인연이 있는 캐릭터죠.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춘추시대 오나라의 군주 부차 입니다.

이 사람도 복수의 화신인데 복수를 한 사람 역시 복수의 화신이라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를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오왕 합려가 월나라의 구천과의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부차가 왕위에 올랐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월나라와 전쟁을 또 하게 되고

구천의 항복을 받아냅니다.

이 항복을 받아냈을때 구천은 살아남기 위해 월나라의 모든것을 넘겨주고 자신은

신하가 되겠다고 하는데 부차의 신하였던 오자서는 지금 죽여야 후환이 없다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하는데 이 말을 무시하게 되고 결과는 복수를 당하는 꼴이 됩니다.

 

20년이 넘게 걸린 복수였고 막상 항복을 받아낸 구천 역시 부차를 차마 죽이지는 못하는데

부차는 오자서를 볼 낯이 없다며 얼굴을 가리고 자결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찌어찌 하다보는 와신상담 이야기가 메인이 된것 같네요.

시드 이야기 이벤트 덕분에 구천과 부차의 이야기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구요

복수는 확실하게 뒷탈 안생기게 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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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 50일차 이야기 시작합니다.

 

 

11월 26일~11월 30일까지 특강 기억이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750개까지는 절대 못갈거 같아서 이 정도 까지 하려고 합니다.

590개 모았으니 소환석을 2개 만들수 있겠네요.

소환하는데 제단 에너지 200% 가 필요합니다.

 

특강 기억 이벤트 시디언인 4성 베이컨을 일단 하나 소환해보았습니다.

아직 소환석도 좀 남아있고 카드 수급을 빨리해서 에너지를 채우기 바쁘네요.

 

시디언 소개에 광학 이야기나 나와서 찾아보니

모티브가 된 사람은 로저 베이컨이라는 1200년대 영국 철학자네요.

모티브만 따왔지 일러스트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하나도 없네요.

그저 그렇습니다. 나머지 소환석 하나는 천천히 시간 날때 소환해야겠네요.

 

880 크리스탈로 그냥 뽑은 함무라비 입니다.

이유는 일러스트가 좋아서요.

 

함무라비는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었는데요

함무라비 법전으로 가장 유명하죠. 

시디언 설명에도 나오듯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구절이 가장 유명합니다.

당연한것 같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무섭기도 한 법전이네요.

 

원래는 왕인데 시드 이야기에서는 여왕이 되었네요.

 

금주 소환은 측천무후가 나와서 퓨전을 했습니다.

어쩐지 정이 안가는 일러스트네요.

 

하지만 실존 인물이었던 측천무후는 중국의 유일한 여황제입니다.

무려 50년간 집권했다고 하네요. 황제가 이렇게 오래 집권한것 역시 대단한 업적이구요.

측천무후인데 왜 영문 표기가 WU ZETIAN 인가 궁금해서 조금 찾아보니

이름이 무조 이고 영어로 표기하게 되면 무측천(WU ZETIAN(우 쩌톈)이 된다고 하네요.

시드 이야기 개발사도 참 열심히 조사해서 만드는구나 싶었습니다.

생긴것처럼 정치 역시 무시무시하게 해서 신하들이 조정에 출근했다 살아돌아오면

기뻐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ㄷㄷㄷㄷㄷ

 

 

소환티켓이 10장이 넘어가길래 10연 소환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4성으로 나온 에밀리 입니다.

 

에밀리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에밀리 브론테 라는 영국의 여성 소설가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도 보면 워더링 하이츠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에밀리 브론테의 유작이자 유일한 소설이 바로

폭풍의 언덕이고 영어 제목이(Wuthering Heights) 워더링 하이츠 입니다.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제목은 한번쯤 어디선가 들어보긴 한것 같습니다.

 

10연 소환 2번째 4성 이그니스 입니다.

이번 10연 소환은 4성 2개 나오고 끝났습니다... ㅠㅠ

 

이건 모티브가 된 캐릭터를 찾을수가 없네요.

시디언 설명도 오리지날 스럽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시디언 체인지 퀘스트 때문에 한번 바꾸었는데 4성 시황제가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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