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이야기 50일차 이야기 시작합니다.
11월 26일~11월 30일까지 특강 기억이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750개까지는 절대 못갈거 같아서 이 정도 까지 하려고 합니다.
590개 모았으니 소환석을 2개 만들수 있겠네요.
소환하는데 제단 에너지 200% 가 필요합니다.
특강 기억 이벤트 시디언인 4성 베이컨을 일단 하나 소환해보았습니다.
아직 소환석도 좀 남아있고 카드 수급을 빨리해서 에너지를 채우기 바쁘네요.
시디언 소개에 광학 이야기나 나와서 찾아보니
모티브가 된 사람은 로저 베이컨이라는 1200년대 영국 철학자네요.
모티브만 따왔지 일러스트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하나도 없네요.
그저 그렇습니다. 나머지 소환석 하나는 천천히 시간 날때 소환해야겠네요.
880 크리스탈로 그냥 뽑은 함무라비 입니다.
이유는 일러스트가 좋아서요.
함무라비는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었는데요
함무라비 법전으로 가장 유명하죠.
시디언 설명에도 나오듯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구절이 가장 유명합니다.
당연한것 같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무섭기도 한 법전이네요.
원래는 왕인데 시드 이야기에서는 여왕이 되었네요.
금주 소환은 측천무후가 나와서 퓨전을 했습니다.
어쩐지 정이 안가는 일러스트네요.
하지만 실존 인물이었던 측천무후는 중국의 유일한 여황제입니다.
무려 50년간 집권했다고 하네요. 황제가 이렇게 오래 집권한것 역시 대단한 업적이구요.
측천무후인데 왜 영문 표기가 WU ZETIAN 인가 궁금해서 조금 찾아보니
이름이 무조 이고 영어로 표기하게 되면 무측천(WU ZETIAN(우 쩌톈)이 된다고 하네요.
시드 이야기 개발사도 참 열심히 조사해서 만드는구나 싶었습니다.
생긴것처럼 정치 역시 무시무시하게 해서 신하들이 조정에 출근했다 살아돌아오면
기뻐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ㄷㄷㄷㄷㄷ
소환티켓이 10장이 넘어가길래 10연 소환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4성으로 나온 에밀리 입니다.
에밀리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에밀리 브론테 라는 영국의 여성 소설가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도 보면 워더링 하이츠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에밀리 브론테의 유작이자 유일한 소설이 바로
폭풍의 언덕이고 영어 제목이(Wuthering Heights) 워더링 하이츠 입니다.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제목은 한번쯤 어디선가 들어보긴 한것 같습니다.
10연 소환 2번째 4성 이그니스 입니다.
이번 10연 소환은 4성 2개 나오고 끝났습니다... ㅠㅠ
이건 모티브가 된 캐릭터를 찾을수가 없네요.
시디언 설명도 오리지날 스럽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시디언 체인지 퀘스트 때문에 한번 바꾸었는데 4성 시황제가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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