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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배달 아르바이트로 파리바게트 도보배달과 우리동네 딜러버리 2가지를 해보고 비교를 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주관적인 비교라 꼭 맞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매장 위치나 주문량에 따라 다르니까요.

 

도보배달60 과 우리동네 딜리버리 리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oonview.tistory.com/entry/%ED%8C%8C%EB%A6%AC%EB%B0%94%EA%B2%8C%ED%8A%B8-%EB%8F%84%EB%B3%B4-%EB%B0%B0%EB%8B%AC-%EC%95%8C%EB%B0%94-%ED%9B%84%EA%B8%B0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후기

파리바게트 매장마다 저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지나치고 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에 후기를 검색해보려고 파리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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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view.tistory.com/entry/%EC%9A%B0%EB%A6%AC%EB%8F%99%EB%84%A4-%EB%94%9C%EB%A6%AC%EB%B2%84%EB%A6%AC-GS25-%ED%8E%B8%EC%9D%98%EC%A0%90-%EB%8F%84%EB%B3%B4-%EB%B0%B0%EB%8B%AC-%EC%95%8C%EB%B0%94-%ED%9B%84%EA%B8%B0-%EC%A7%81%EC%A0%91-%ED%95%B4%EB%B3%B8-%ED%9B%84-%EB%8A%90%EB%82%80%EC%A0%90

 

우리동네 딜리버리 - GS25 편의점 도보 배달 알바 후기, 직접 해본 후 느낀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맨 처음에 나옵니다. 앱을 다운 받으신 후 본인 인증 후 약관 읽어보시고 서명을 해서 동의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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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수 비교 - 도보배달60 승.

 

제가 콜을 잡던 못잡던 일단 어플에 뜨는 콜 수는 도보배달60이 훨씬 많습니다.

도보배달60을 처음 시작하던때는 파리바게트만 주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베스킨라빈스,던킨 도너츠에서까지 주문이 들어옵니다.

반면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GS25편의점 배달주문만 들어와서 그런지

도보배달60에 비해 하루에 들어오는 콜 수가 현저히 낮습니다.

콜 수를 비교하면 도보배달 60이 많습니다.

 


 

콜 단가 비교 - 우리동네 딜리버리 승.

 

우리동네 딜리버리의 배달 단가는 거리 대비 3단계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최소 2800원에서 최대3200까지이고 각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도보배달60의 경우 모든 배달 단가는 2000원으로 동일합니다.

단가 비교는 우리동네 딜리버리가 높습니다. 

 

 


콜 잡기의 편의성 - 도보배달60 승.

 

도보배달60 이나 우리동네 딜리버리나 둘다 먼저 콜을 잡는 사람이 우선인데

콜 잡기 편의성에서 도보배달60에 승리를 준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도보배달60은 콜 확인하는 10초 동안 다른 사람이 콜을 가져갈 수 없어서 입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내가 확인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수락을 누르면 그대로

콜이 날아가기 때문에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데 비해

도보배달60은 10초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배달 지역 확인이나 상품구성을 훑어볼

시간이 충분하기 떄문이 이 부분은 도보배달60 이 좋아보입니다.

 


배달 완료해야 하는 시간 비교 - 도보배달60 승.

 

도보배달60은 픽업에서 배달까지 1시간입니다.

픽업을 늦게가도 손님에게 배달만 1시간 안에 해주면 됩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픽업 25분, 픽업후 배달 25분입니다.

원래는 50분이었는데 얼마전 업데이트 이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시간만 비교하면 도보배달60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 도보배달60 승.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가 없겠지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비교 해봤습니다.

 

도보배달60의 경우 앱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용량도 적고 앱 자체에

지도가 있고 외부 앱으로 연결하더라도 원하는 지도 앱을 선택할 수 있어

네이버지도로 연결하고 지도를 미리 다운받아 놓으면 데이터를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앱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용량도 큰 데다가

지도가 카카오맵으로 밖에 연결이 되지 않는데 카카오맵은 오프라인 지도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도보배달60에 비해 많습니다.

 


 

도보배달의 장점이라면 열심히 걷기 운동도 하고 부수입도 올릴수 있다는 점 입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하시면 좋은분,

 

일단, 모바일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쓰시는분.

걷기 운동 역시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하니

평소 걸음이 빠르시고 체력이 좋으신분은 우리동네 딜리버리가 좋습니다.

반경 1.5km 의 콜을 잡아주기 때문에 1.5km 도보로 20분안에 주파 가능하시면

콜 뜨는거 무조건 잡아서 바로 출발 해주면 좋습니다.

성인의 평균 도보 속도가 시속 4km라고 하니,

1.5km 20분 주파면 시속 4.5km 이니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 입니다.

왜 20분이냐면 매장 도착해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고

이동하다 보면 횡단보도등 예상치 못한 시간을 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치킨이나 매장에서 만들어야 하는 메뉴의 경우 기껏 빨리 도착했는데

아직 완성 안됬다면서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달을 빨리가서 시간이 오버된 경우는 없었기에

시간 오버에 따른 불이익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도보배달60 하면 좋은분

 

여유롭게 걷기 운동하면서 부수입 올리실분은 도보배달60이 좋습니다.

픽업부터 전달까지 1시간 안에만 하면 되고, 1시간 넘어도 손님이 클레임만 없다면

문제 삼지도 않습니다. 반경 1km 안의 주문을 매칭해주기 떄문에 

1시간을 넘기는것이 오히려 어려울 정도입니다.

 

 


간단하게 비교해보았는데 본인에게더 잘 맞는쪽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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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맨 처음에 나옵니다.

 

앱을 다운 받으신 후 본인 인증 후 약관 읽어보시고 서명을 해서 동의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입할때 배달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게 되어 있고

지역을 다시 지정해서 바꿀수 있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위치 권한 요청하는데 내 위치에서 가까운곳 주문 뜨면 잡아주면 될텐데

왜 굳이 위치를 지정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GS25 편의점에서 시작한 도보 배달 서비스로

이전에 소개한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와 거의 같습니다.

 

혹시 참고하실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oonview.tistory.com/entry/%ED%8C%8C%EB%A6%AC%EB%B0%94%EA%B2%8C%ED%8A%B8-%EB%8F%84%EB%B3%B4-%EB%B0%B0%EB%8B%AC-%EC%95%8C%EB%B0%94-%ED%9B%84%EA%B8%B0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후기

파리바게트 매장마다 저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지나치고 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에 후기를 검색해보려고 파리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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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기본입니다.

 

 

 

 

주문이 뜨면 신규쪽에 표시가 됩니다.

 

 

 

시간은 주문이 들어온 순간부터 50분이 기준으로 찍히고 계속 줄어듭니다.

 

지도의 현재는 나의 위치이고

픽업은 내가 물건을 픽업해야 할 편의점 위치

배달은 내가 픽업한 물건을 전달해야 할 손님의 위치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현재 위치에서 배달 위치를 지나가서 픽업후 다시 

내 위치 쪽으로 돌아오면서 배달을 완료해야 합니다.

거리는 현재 내 위치와 픽업 할 편의점 간의 거리를 나타냅니다.

 

 

픽업을 하는 방법은 GS25 편의점 도착후 진행 부분에 있는 내 오더에서

픽업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고객 주문번호가 뜨는데 뒤에 두자리를 

영수증을 확인해서 뒷자리를 직접 입력하면 픽업 상태로 바뀌면서 

손님 주소가 나옵니다. 

고객 주문 번호는 혹시 몰라서 가려놓았습니다.

 

아직은 배달 수량이 많지 않은지 여러개가 동시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우딜 입니다~ 인사하면 바로 챙겨주십니다.

 

픽업해서 영수증 확인후 뒷 자리를 입력하면 이제 아래와 같이 바뀌며 

배달해야 할 고객님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달해야할 고객님의 주소로 이동해서 배달하면 되는데

위에 요구사항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집 앞에 놓고 벨만 누르고 가달라는 분도 있고

도착해서 전화 해달라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고객분에게 전화나 문자 바로 할 수 있고

지도 보고 길 모르겠다 싶으면 완료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를 터치하면

카카오 맵으로 길 안내를 해줍니다.

 

아쉬운점은 지도 앱을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카카오 맵으로 고정 되어 있더라구요.

카카오 맵이 안깔려 있으면 앱을 다운받는 스토어로 넘어갑니다.

 

 

고객님께 전달하면 완료를 누르시면 되고

대면, 비대면을 물어보는데

직접 전달했으면 대면 선택하셔서 바로 완료하시면 되고

비대면일 경우 제품을 놓아둔 사진을 찍어야 완료가 됩니다.

고객분이 지정한 위치에 놓고 호수 같은게 보이게 찍으면 됩니다.

 


GS25 편의점의 배달 알바인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해본 후기입니다.

 

배달 단가가 파리바게트 대비 좋은편입니다.

거리 상관없이 파리바게트가 건당 2000원인데 비해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건당 2800~3200 사이로 배달비가 책정 됩니다.

픽업한 편의점과 배달할 손님의 거리에 따라

기본 2800원, 600 미터 초과 1000미터 이하는 3000원,

1000미터 초과 1500미터 이하는 400원이 추가되어 3200원 입니다.

그리고 9월 한달간은 1000원 추가로 주는 이벤트 중이니

현재 단가는 3800~4200원 사이입니다.

이 거리의 기준은 물건 픽업한 편의점과 손님의 거리 입니다.

 

주문 잡기는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파리바게트는 주문을 확인하면 우선권을 10초가량 주는데 비해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그런게 없으므로 지도 확인하다가 주문 뺏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냥 처음 화면보고 내 위치에서 픽업지 위치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니 그걸로

대략 어느정도 이동해야 되는구나 가늠하셔서 빠르게 잡는게 좋습니다.

 

내 반경 1.5Km 에다가 편의점에서 손님 위치까지 1.5km 반경으로 주문을 잡아주는데

제한시간은 50분이라 먼거리의 주문을 잡으면 시간 압박이 좀 있습니다.

제한 시간을 넘기는것에 대한 패널티가 있는지는 넘겨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그런 일은 없겠지만 

도보로 하시는 분들은 너무 먼 거리의 주문이면 그냥 패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소 표시 부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로명주소가 길 찾거나 지도 외울때 편한데

설정을 도로명주소로 해도 지번주소 밖에 안나오네요.

내가 설정을 잘못했나 싶어 지번 주소로 바꿔도 봤는데 

설정을 어떻게 하던 지번 주소로 밖에 안나옵니다.

지도 보고 가면 되긴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될텐데 아쉬웠습니다.

 

 


손님이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하면 가다가 그냥 돌아가야 합니다.

배달하다 한번 경험했는데 픽업지 까지 거의 1Km 정도 되었고

절반 정도 갔는데 갑자기 주문 취소 되었다면서 잡아놓은 오더가 없어졌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 했었는데 손님이 주문 취소해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미안하다. 이게 끝이네요.

 

 


궁금 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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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하면 제품 링크로 넘어갑니다.(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0만원대 저렴한 자급제폰인 갤럭시 M20 실사용 후기 입니다.

 

구매 당시에는 저 가격이었는데 같은 판매처를 확인해보니 가격이 195,500원으로 오히려 올랐네요.

 

제가 구매했던 제품 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 M20 자급제폰 <- 여기 누르시면 되구요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제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삼성 갤럭시 M20 자급제폰 간단 리뷰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19만원대), 인터넷,동영상,게임(고사양 제외)하기 충분하다.

 

단점 : 크기가 크다. 무겁다.

 

추천대상 : 크고 무겁긴 하지만 가성비 좋은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분.

 


 

삼성전자 갤럭시 M20 실제 사용 후기 입니다.

구입하고 3개월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스펙이나 리뷰는 다른분들이 훨씬 더 잘해놓으셨으니

참고하시면 정보 얻기에 훨씬 좋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려고 저렴한 자급제 폰을 알아보던중

삼성 갤럭시 M20이 10만원대에 자급제로 나와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급제폰이라는건 공기계 형태로 구매하는거라 구매후

아무 통신사나 가입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약정이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10월 1일 쿠팡을 통해서 구매했고 당시 가격은 189,680원을 주고 샀습니다

12월25일 이 글을 쓰니까 대략 3개월 정도 사용을 했네요.

처음 했던 걱정은 택배로 휴대폰을 보내는데 무사히 잘 올까? 였습니다.

10월 1일 오후4시쯤에 구매했는데 그날 저녁 11시에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뜯어서 확인해보니 이상 없이 잘 왔네요.

 

갤럭시 M20의 첫 인상은 크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M20 스펙상 크기는 세로 156.4mm, 가로 74.5mm, 두께 8.8mm인데

제 손에 올려놓고 보니 거의 비슷한 크기네요.

 

참고로 갤럭시 M20의 무게는 186g 입니다.

크고 무겁다보니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는 있는데

어딘지 모르게 불편합니다. 

주머니 얕은 옷의 경우 핸드폰이 튀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배터리가 5000mAh로 고용량인데,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장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무겁다는 단점을

배터리 용량으로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풀충해놓으면 하루종일 써도 충분한 용량입니다.

기본 제공해주는 충전기를 사용하면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성능은 제가 주로쓰는 용도인 인터넷, 동영상보기, 캐주얼 게임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뉴스보거나 사이트 검색하는데에 불편 없었고

동영상 보는것도 불편 없었습니다.

고사양 게임(배틀그라운드나 검은사막M)은 즐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평범한 2D게임 즐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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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전용앱 포켓CU 에 있는 원바코드 기능을 이용하면

한번에 할인과 적립을 받을 수 있어 편합니다.

 

 

원바코드로 할인 + 적립 동시에 하는 방법

 

포켓CU 앱 오른쪽 상단에 바코드 부분을 터치하면

원바코드가 아래 뜨는데 쿠폰 사용을 터치합니다.

 

 

쿠폰과 예약교환권이 있는데 사용 가능한 쿠폰마다 ONE 결제바코드 담기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터치하면 원바코드에 해당 쿠폰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적용된 쿠폰은 이렇게 보라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다시 메인으로 와서 적립 바코드를 보면 쿠폰사용 부분에 아까 적용시킨 2개가 표시됩니다.

 

쿠폰에 해당되는 제품을 계산할때 원바코드를 보여주고 찍으면

쿠폰 금액으로 결제되고 적립은 할인 전 제품 가격 기준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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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도시락 예약 주문 방법 및 후기입니다.

포켓CU 앱에서 하는 이벤트인 도시락 예약구매 100%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고

페이백을 받기 위해 도시락 예약 주문을 해봤습니다.

( 도시락 예약구매 100% 페이백 이벤트 안내 )

도시락 예약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포켓CU 앱이 필요합니다.

 

 

포켓CU 앱 홈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 있는 예약구매를 터치합니다.

 

여기서 원하는 도시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육즙 만수르 비프 함박을 시켜봤습니다.

예약하기를 터치하면

 

예약할 도시락 갯수를 선택하고 예약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픽업할 점포를 지정해야 합니다.

아래 지역을 선택하고 점포검색을 하면 그 지역의 CU 편의점이 지도에 표시되는데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이제 픽업일과 시간을 정하면 됩니다.

 

도시락 픽업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아래 시간대를 선택해서 픽업일시 추가를 누르면

픽업 시간이 추가됩니다. 

 

결제하기를 누르면 신용카드나 실시간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됩니다.

적립한 CU 멤버십 포인트도 사용가능합니다.

포켓CU 앱 홈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 있는 예약구매를 터치합니다.

위쪽에 안나왔지만 내가 선택한 픽업시간과 선택한 편의점 지점이 나오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결제하고 나면 교환권 확인이 가능합니다.

픽업지점, 시간 확인가능하네요.

 

쿠폰함의 예약교환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픽업 일자와 시간을 맞춰 선택한 CU 편의점으로 가서 직원분에게 바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이 예약된 도시락을 찾아서 줍니다.

쿠폰 바코드 찍고 도시락 바코드 찍고 주시더라구요.

도시락을 보니 겉에 내꺼! 포켓CU 예약구매 상품 이라고 스티커가 붙어 나옵니다.

 

도시락 예약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도시락을 원하는 시간대에 살 수 있다는 겁니다.

도시락을 예약한 당일이 되니 CU에서 카톡으로 잊어버리지 말고 픽업 해가라고 톡도 보내주네요.

 

주의 사항으로는 도시락 유통기한 경과시 수령 불가 및 환불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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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매장마다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겠죠?

파리바게트 매장마다 저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관심있게 본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지나치고 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에 후기를 검색해보려고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후기라고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아무런 후기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보고 후기를 써봅니다.

참고로 저는 배달 관련 일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파라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시작하는법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를 하려면 도보 배달원으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안내문에 나와있듯이 홈페이지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www.dobo60.com

 

 

위 사이트로 가시면 되는데 홈페이지에는 파리바게트 말고 베스킨라빈스도 언급되어 있었지만

베스킨라빈스 주문은 한번도 받은적도 없고 뜬적도 없습니다. 

사장님 희망사항을 적어 놓으신듯 하네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파리바게트 배달 주문이 들어온것을

1시간안에 배달하면 배달료로 건당 2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이름 주소 연락처 일 할 시간대 등등 입력하시고 신청하시면

하루 쯤 있다가 기재해놓은 연락처(핸드폰)로 문자 하나가 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의 기사 라고 검색하면 2가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기사용 하나는 점주용입니다. 기사용 받으시면 됩니다.

 

이걸로 받으시면 됩니다.

 

그럼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알바 준비 다 끝난겁니다.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시작 부터 완료 까지

 


 

모두의 콜 기사 앱을 실행하고 있다가 콜이 뜨면 저렇게 신규 부분에 주문이 뜨게 됩니다.

일단 가리긴 했는데 왼쪽에는 내가 픽업 할 매장 이름이 뜨고

오른쪽에는 배달 해야 할 배달지 주소가 뜹니다. 

15분은 상점에서 설정하는건데 설정한 시간동안 도보 배달 기사가 콜을 안잡으면

자동으로 오토바이 콜 쪽으로 주문을 넘긴다고 합니다.

어떤 곳은 이걸 5분으로 해놓는곳도 있습니다.

방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분으로 표시되는데 손님이 주문 한지 몇 분 지났는지 표시입니다.

60분안에 매장가서 픽업하고 손님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해당 콜을 눌러보면 지도로 내 위치 및 픽업 상점 위치 배달지 위치가 표시되고

거리도 표시됩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지도상의 직선거리를 의미하고

상점까지의 거리,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현재 내 위치를 기준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보면 안되고 조금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이동해야 하나 계산이 됩니다.

콜을 누르면 10초동안 내용을 확인해서 배달수락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콜 내용을 확인하는 10초동안은 다른 기사가 콜 확인을 하거나 뺏어갈수 없으니 여유있게 보시면 됩니다.

 

 

배달 수락을 누르면 이렇게 배정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이제 픽업을 하러 지정된 매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거리는 현재 내 위치에서 배달 목적지 위치까지의 거리입니다.

지도상의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표시되니 실제로는 더 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정된 주문을 눌러보면

 

 

배달상세정보가 나옵니다.

이거 보시면 배달하시는데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상세주소누르시면 이용하시는 지도 앱으로 연결되서 배달지가 나오니까 찾아가기 쉽습니다.

 

 

 

 

매장 도착해서 파리바게트 일하시는 분에게 해피콜 배달 + 배달 목적지 주소

불러주시면 확인하고 영수증 뽑아서 준비된 빵 줄겁니다.

그리고 앱에서 픽업을 누르고 배달 목적지에 있는 손님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오른쪽에 16은 손님이 주문한지 16분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픽업을 누르면 완료로 바뀌는데 손님에게 전달하고 완료를 누르면 한건이 끝나게 됩니다.

 

손님에게 전달하고 완료를 누르면 이렇게 완료쪽으로 넘어가고 2000원이 더해집니다.

픽업부터 배달까지 24분이 걸렸네요.

 

물론 매장픽업을 가거나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콜이 뜨면 신규에서 추가로 잡아도 됩니다.

1시간 안에만 배달해주면 되기 때문에 본인 동선 생각해봐서 되겠다 싶으면 잡아도 되고

같은 매장에서 동시에 주문이 뜨면 한꺼번에 2개 픽업해서 가도 됩니다.

 


 

배달 관련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을 보고 혹시 후기가 있나 싶어 검색해봤는데

없어서 내가 한 50건정도만 해보고 후기를 써봐야지 했는데 운동삼아 계속 하다보니 어느덧

100건을 넘게 배달을 했네요.

파리바게트 도보 배달 후기를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모두의 콜 기사 앱을 켜면 내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km 안에 있는 파리바게트 매장의 배달 주문을 잡아줍니다.

저는 집에서 대기하다 콜이 잡히면 나갔다 왔구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아닌

주택지역인데 하루에 적으면 10콜 미만 많으면 20콜 정도 떴습니다.

참고로 제 집에서 반경 1km 안에 콜이 잡히는 파리바게트 매장이 4개가 있는데 그렇게 뜹니다.

 

 

배달하는 품목이 빵이다 보니 매장에 가면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가서 배달 목적지 말하고 해피콜 배달입니다 하면 바로 픽업가능합니다.

주문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을경우 음료는 바로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1~2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손님이 주소를 입력한대로 뜨는지 어느때는 구주소고 어느때는 신주소라 뒤에 호수만 불러서 확인하고 픽업했습니다.

빵 봉지나 봉투는 들고가기 편한데 케이크 종류는 들고가기 좀 부담되더라구요. 흔들리면 안되서....

음료는 전용 봉투에 넣어줘서 들고 가기 편합니다.

 

배달에 걸리는 시간은 가장 짧았던게 픽업부터 배달완료까지 12분 걸렸던것 가장 오래 걸렸던것은 43분 걸린거네요.

43분 걸린거는 욕심 부린다고 같은 매장에서 2개 픽업해서 하나 배달하고 그 다음에 가서 오래 걸렸습니다.

평균적으로 20~30분 사이에 1건 처리 가능합니다.

출발지에서 픽업 매장이 가깝냐 머냐에 따라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300M 떨어진 매장이 2곳, 800M 떨어진 매장이 2곳 이렇게 잡힙니다.

300M 떨어진 매장 콜을 잡으면 1건 완료에 15~25분 걸리고

800M 떨어진곳 잡으면 한건 완료에 20분~35분 정도 걸립니다.

묶어 안가고 한번에 한건 처리할때 기준이요.

내 위치 기준 1km 반경 매장 주문이 잡히는데 배달 목적지는 또 매장 반경 1km다 보니

재수없게 겹치면 배달목적지까지 거의 2km 가깝게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재수 좋으면 내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하고 2블럭 떨어진곳에 배달하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주문상세 정보를 보면 요청사항이 있는데 그냥 놓고 가라던지 벨 누르지 말라던지 그런거였습니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되고 공동현관문 비번 알려주는 분은 누르고 들어가고

안알려주면 밖에서 호출해서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냥 놓고 가라 할때는 문 앞에 놓고 사진 꼭 찍었구요 놓고 갔다고 문자로 알려줬습니다.

다행히 진상이나 이상한 사람은 못봤고 고맙다던가 수고하신다는 인사는 많이 받았습니다.

 

한꺼번에 2개 동시에 받아 배달한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목적지가 비슷한 방향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방향이 많이 틀리다면 2번째 가는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어차피 콜이 거의 없어서

3개 이상 동시에 받을 주문도 없었구요 최대 2개까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하나 배달하다가 그 주변 매장에 주문이 떠서 잡아놓고 배달 완료하고 매장가서 또 픽업해서 이동하고

하는 식으로도 몇번 해봤는데 도보로는 1시간에 아무리 많이 해봤자 3개 이상은 안될거 같더라구요.

도보 배달 업체를 늘려서 콜이 많이 뜬다면 그 이상 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킥보드나 자전거 같은걸 타면 근거리 위주로 묶어 다녀도 괜찮을거 같네요.

 

 

출금은 앱에서 신청가능하고 하루 정도 있다가 바로 들어왔습니다.

보통 정산금 받으면 세금 떼고 한다는데 그런거 없이 적립된 금액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걷기 운동하는 김에 2천원씩 받는다라는 정신승리로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걷기 앱 하루에 만보 걸어야 100원 적립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만보도 안걷는데 2000원씩 적립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원효대사 해골물 마시는 심정으로 한다면 마냥 좋습니다.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하나 가져다 줄때마다 2000원씩 받구요.

원하는 만큼 지칠만큼 여기저기 걸어다닐수도 있고 동네 지리에 빠삭해집니다.

뜨는 오더 안가리고 막 하다보면 하루 2만보 우습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배달하면서 리어카 힘들게 끄시면서 폐지 고철 주으러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든 생각인데

어르신들이 이 일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분들도 폐지 줍느라고 엄청난 거리를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다니시는데

요즘 폐지,고철값이 많이 떨어져서 하루종일 수집하고 정리해서 가져다 팔아도

하루 만원 벌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빵 배달은 가볍고 집만 찾아가서 전달만 해주면 되니까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이 핸드폰을 조작해서 배달 주문을 받고 배달지 확인을 하는건

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동네 배달을 계속 하다보니 계속 시키는 집이 있는데

어느날은 가까운 지점에서 픽업이 뜨고 어느날은 아주 먼 지점에서 픽업이 뜨네요.

아마도 주문한 빵 재고가 없어서 재고가 있는 다른 지점으로 주문이 들어간게 아닐까....

라고 추측만 해보는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주소의 장점을 잘 몰랐는데 길 찾으면서 다니다보니 신주소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것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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