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가 보는대로

제단 소환을 두번 해보았는데 첫번째는 4성 요르문간드 입니다. 퓨전했습니다.

두번째 소환은 산초네요. 퓨전했습니다.

2020년 낭만적인 겨울 시디언 소환 이벤트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idstory/62716

메샤가 좋다는 댓글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 히미코가 마음에 드네요.

명함 정도 파보려고 소환을 해봅니다.

5성 겨울 랭카스터가 2장이 나와 퓨전을 해주었구요

3번째 소환에서 5성 겨울 히미코를 뽑았습니다. 이왕 뽑는김에 메샤도 한장 얻으면

명함을 다 팔 수 있는데 그건 욕심인것 같고 크리스탈 많이 안들이고 원하는 시디언을

뽑아 기분이 좋습니다. 분위기 있게 잘 나왔네요.

시디언 체인지를 했는데 5성 칭기스칸이 나왔네요.

이미 풀퓨라 팔아버렸습니다.

금주 소환은 4성 세익스피어가 나왔네요. 금주 소환에서 5성 한번도 못 먹어보고 끝나는가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단 에너지가 300% 꽉 차서 마일리지때 모아놓은 소환석으로 소환을 해보았습니다.

1번 타자는 4성 순수한 조커네요. 아무대나 써먹을수 있는 4성이 뜬 그 느낌?

2번타자는 파스퇴르네요.

3번 타자는 5성 퓨전레서 제제 입니다. 개이득... 나이스!!!

주말에 인트루더로 제제가 뜨긴 하는데 여러번 쳐봤지만 먹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단 소환에서 더 잘나오네요.

금주 소환은 4성 케네디가 나왔습니다. 있던거라 퓨전 해줍니다.

10연소환 첫번째 득은 5성 매낙 입니다.

매낙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태국의 귀신인 매낙입니다.

태국의 부부였던 낙 과 막이 있었는데 남편 막은 징집되어 전쟁터로 갔고

임신했던 낙은 혼자 아이를 낳다 죽었지만 영혼으로 남아 전쟁에서 돌아온

남편과 살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이 낙의 방해를 뚫고 막에게 진실을 알려줬지만

믿지 않고 계속 살았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사원으로 도망갔고 낙은 마을 사람들

때문에 남편이 도망갔다 생각하여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퇴마사들에게 퇴치되고 맙니다.

귀신이었건 아니었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아이를 낳다가 죽었는데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남편과 살았는데 귀신이라도 도망가는 남자도 이해가 안되네요.

캐릭터 설명에도 해당 이야기가 간단하게 부분적으로 언급이 되기는 합니다.

10연소환 두번째 득은 4성 소서노 입니다.

소서노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고구려 건국한 동명성왕의 아내인 소서노 입니다.

여러 사극에서 많이 다루어진 캐릭터죠.

남편이 고구려 건국자이기도 하고 아들은 백제를 건국했으니까요.

3성 체인지로 나온 4성 크리스티 입니다.

크리스티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영국의 추리 소설가인 애거사 크리스티 입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은 정말 재미있죠.

저도 추리소설 단편을 인터넷과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빠져들에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추리 만화인 김전일과 코난을 보면 죽을 사람 다 죽고 나면 나머지를 불러모아

사건을 설명하면서 진상을 밝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의 원조가 바로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입니다.

추리 관련 작품을 보다보면 이런식으로 마무리하는것들이 굉장히 많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일리지 이벤트 마지막날에 45만을 넘겨 3번째 크리스마스 헤라클레스를 얻었습니다.

이제 여기까지 하고 말아야겠습니다.

헤라클레스 퓨전을 해주었습니다. 풀퓨 한장 남았네요.

금주 소환으로 제퍼슨이 나와주었습니다. 많이 나왔던거라 퓨전 해주었습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슈만이 나왔습니다.

슈만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독일의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 입니다.

캐릭터 설명처럼 작곡가 인것 맞는데 9살 연상의 소년에게 청혼할 곡을 쓰고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슈만이 9살 어린 자신의 음악 스승의 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서로 소송을 걸어가면서 추하게 싸운 끝에 말이죠.

스승의 딸이 14살때 결혼하려고 들었는데 법정에서는 성년이 되면 스승의 허락없이 결혼이

가능하다고 판결을 내렸고 그 사이 딸은 성년이 되어버려서 결혼을 하게됩니다.

그 후 금술은 좋았는지 자녀가 8명이었다고 하네요.

제단 소환을 통해 4성 마키아벨리가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두번째 제단소환인데 제퍼슨이 나왔네요.

탐사하다 얻은 5성 페인 입니다.

캐릭터 설명도 별로 없고 그냥 오리지널 캐릭터 인것 같네요.

고숲에서 5성 모건이 또 나왔습니다.

당연히 먹어봅니다.

일반 편지지 6장을 들여 먹었습니다. 모건은 고생 많이 안시키고 잘 나와주네요.

기존에 있던 모건과 퓨전해주었습니다. 이제 풀퓨까지 1장 남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일리지를 열심히 달려 25만점에 크리스마스 헤라클레스를 한장 더 얻었습니다.

퓨전해주었구요, 사실 일러스트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달려놓은게 있어서 풀퓨전까지는 무리고 40만까지는 달려보려고 합니다.

역시... 5성 진각 + 스킬업이 받쳐주지 않으니 익셉 레벨이 높은것 잡기가 힘드네요.

금주의 소환은 세익스피어가 나와서 퓨전을 해주었습니다.

고백의 숲에서 몇일전까지 공격대장으로 알뜰하게 써먹었던 징기스칸이 나왔네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징기스칸의 비율이 좋게 일러스트가 뽑혔네요.

5성에 표정이 저리 좋은데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 편지지 9장 들여 먹었습니다. 표정은 한번에 바꾸었는데

99카운트를 끝까지 먹네요. 평균 10콤보 넣었는데.... 편지 한장당 콤보 20정도씩만

넣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징기스칸과 퓨전을 했습니다. 

마일리지 열심히 달리느라 다른게 없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일리지를 달리다면서 제단 에너지를 채우다 보니 꽉 찼습니다.

소환석도 수급되니 3번 소환해봤습니다.

첫번째는 4성 파우스트가 나왔네요. 있던거라 퓨전 했습니다.

두번째는 4성 순수한조커 입니다.

얻기 어려운 4성에 써야할것 같네요.

3번째는 4성 미실입니다. 퓨전했습니다.

77일차 크리스마스 모리어티를 각성 시켰습니다.

고백의 숲에서 이벤트로 등장했던 시디언으로 기억하는데 한장 먹어두었네요.

마일리지를 열심히 달리다보니 10만점을 넘어 첫번째 이벤트 시디언인

5성 크리스마스 헤라클레스를 한장 얻었습니다.

하도 안나와서 걱정했던 바롱인데 마일리지 하면서 풀퓨하고 이젠 넘치게 있습니다. 

친구분들도 마일리지 때문에 익셉을 킵 하고 계셨던거였네요.

마일리지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풀려서

오히려 다른시즌보다 빠르게 풀퓨를 했습니다.

고숲을 돌리다보니 5성 세크메트가 표정 좋게 맨 앞에 나와서 먹기로 했습니다.

표정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타이밍을 못맞춰서 일반 편지지 10장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10장 안쪽으로 5성 1장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있던 세크메트가 있어서 퓨전을 해주었습니다.

세크메트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위대한 어머니 여신 세크메트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 전쟁과 역병의 여신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집트 신화 내용중에 라에게 힘을 받으며 인간을 벌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벌하는걸 넘어 거의 멸망시키려 들었고 벌주라고 명령했던 라 조차도 말렸지만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살육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을 먹여서 잠재운후 다시 데려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러스트에 맥주병을 끼고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을 해놓았네요.

스킬 이름이 거부할수 없는 권유인데 아마 술 권유 인듯? 합니다.

금주의 소환은 4성 세익스피어가 나왔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

4대 비극, 5대 희극 등등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고백의 숲을 돌리다보니 정말 좋게 나왔습니다.

1번에 5성 모건, 2번에 5성 스마일리, 3번에 5성 펠리페까지 나왔는데

다들 표정이 좋습니다. 그래서 3번까지 다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편지지 3장만에 나와줬습니다. 99 카운트를 한번에 들어갔고

카운트 60대에서 고생안시키고 바로 나와주었습니다.

어제 한장 먹어두었던 5성 모건과 퓨전시켰습니다.

2번째 스마일리는 일반 편지지 1장으로 먹었습니다. 너무 쉽게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처음부터 바로 카운터 돌입했고 카운터 80대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스마일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영국의 소설가 존 르 카레의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 입니다.

시리즈가 여럿 있고 영화화 되어 등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5성 펠리페를 먹었습니다.

일반 편지지 11장이 들어갔는데 표정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표정 바꾸는데 2장 들어갔고

99카운트 돌입해서는 0까지 떨구었습니다. 하다보니 열받아서 실수를 많이 했네요.

처음 2장 쉽게 먹는다 했더니 마지막에 고생을 시킵니다.

펠레페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2세 입니다.

아르마다라고 불리우는 무적함대를 거느렸었죠.

지금도 스페인 축구팀을 무적함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왕님으로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터지겠네요.

3성 체인지로 4성 아케치가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이제 풀퓨까지 한장 남았네요. 한장 더 먹어서 풀퓨하면 미션도 완성할수 있는데

하다보면 나오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3성 체인지로 5성 모건이 나왔습니다.

체인지 해서도 5성이 나오네요!

모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은행가, J.P 모건으로 유명한 존 피어폰트 모건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도 은행가라고 나오구요.

스킬 이름도 성공한 투자자 입니다.

원래 J.P 모건은 대머리 턱수염 아저씨 사진인데 일러스트에 귀엽게 잘 바꿔 놓았네요

돈 많아 보여서 부럽습니다.

특강 결과입니다. 겨우겨우 250개 모았네요. 재료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확률에 때려박는 그냥 한장 먹기로 했습니다.

특강 재료 250개 + 5만 골드로 5성 크리스마스 스트렐카 한장 뽑아서 퓨전해주었습니다.

마일리지 이벤트가 이날 시작되었는데 덕분에 바롱을 엄청 먹었습니다.

이거 풀퓨 되냐 마냐 고민했는데 어느덧 풀퓨에 한장만을 남겨두었네요.

랑다는 열심히 달려서 풀퓨를 완성했습니다. 다만 2배수 밖에 받지 못해서 쓰지는 않을것 같은데

시간 나면 진각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금주 소환으로 여치가 나와서 퓨전 시켜 주었습니다.

4배수를 받고있는 4성 아폴레나를 각성 시켰습니다.

색깔 바꾸기 놀이네요. 약간 아쉽...

개인적으로 각성 전이 훨씬 좋은거 같네요.

4배수 받고 있는 4성 루핀도 각성 시켰습니다.

상의하나 걸쳤네요.

3성 체인지로 4성 블루투스가 나와서 퓨전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5성 루돌프는 한장 밖에 없지만 혹시 몰라서 일단 각성은 했습니다.

5배수를 받기 때문에 여차하면 써야할것 같아서요.

제제가 몇장 있는데 마일리지 기간때에 따라서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성하니 입이 웃기 시작하네요.

4배 배수를 받는 바스코도 일단 각성을 했습니다.

각성하고 나니 가슴부분이 확 터졌네요.

4배 배수를 받는 여치도 일단 각성 시켰습니다.

장식이 좀 늘어났군요.

고숲에서 5성 피에르가 맨 앞에 표정 좋게 나왔습니다.

뒤에 5성 그레이스가 있는데 그레이스는 이미 진각을 해서 필요없고

피에르만 먹어봅니다.

일반 편지지 5장 들여서 뽑았습니다. 가성비 좋네요.

표정도 좋고 99카운트도 그렇게 많이 안먹고 잘 나와주었습니다.

피에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혁명 정치가 막시밀리앵 드 로베스피에르 입니다.

변호사로 활약하다 정치에 발을 들였으며, 프랑스 혁명을 주동한 인물중 하나가 됩니다.

루이 16세를 단두대로 보내버린후에는 공포 정치를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단두대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러다 본인도 결국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꼴이 되고 말았지만요.

스킬이름이 단두대의 공포인데 수많은 사람을 단두대로 처형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최후에는 자기 자신도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었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캐릭터 설명에도 공포정치로 유명한 정치인이라고 하는군요.

금주 소환으로 4성 루핀이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루핀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괴도신사로 유명한 아르센 뤼팽 입니다.

루핀의 캐릭터 설명에도 괴도라고 되어있는데 뤼팽도 괴도 입니다.

어릴적 책에서는 괴도 루팡으로 본적이 있어서 루팡인줄 알았는데

발음으로 봐서는 뤼팽이 더 정확하다고 하네요.

루팡은 일본식.....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링컨이 나와서 퓨전 해주었습니다.

랑다도 하나 나와서 퓨전해주었구요, 이제 1장 남았네요.

바롱은..... 답이 안보입니다. 마일리지 이벤트를 기대할 수 밖에요.

다크 루시드 시즌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순위에 들어서 다크 크리스 3장을 받았습니다.

다른 보상들은 피드로 들어와서 받는데 순위 보상은 다크 루시드 메뉴에 들어가서

랭킹을 누르고 직접 받아야 하더라구요. 초보때는 이 사실을 몰라서 보상을 안받은 기억이

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보상 수령이 가능 기간이 이벤트 끝난 다음날

딱 하루입니다. 시즌 이벤트 열심히 참여하셨다면 보상이 상당하니 꼭 받으세요.

금주 소환은 4성 왓슨이 나왔습니다. 퓨전해주었습니다.

다크크리스 각성을 시켰는데요, 상의 하나 더 걸친거 말고는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네요.

색깔 놀이도 아니고... 그냥 만들기 귀찮았나요?

크리스마스 스트렐카도 각성을 시켰습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후디니가 나와서 퓨전 해주었습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마사천이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동아리 레이드에서 나온 부쿠룬 입니다.

부쿠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만주신화에 나오는 막내 선녀 부쿠룬 입니다.

세 자매가 백두산 천지에서 목욕을 하다가 막내인 부쿠룬이 까마귀가 떨어뜨린

붉은 열매를 집어먹게 되는데 그대로 임신이 되어버려 낳은 후손이 만주국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녹여낸 일러스트라 마음에 듭니다.

뒷 배경으로는 천지는 아닌거 같지만 폭포가 있는 호수 같은것이 보이고

처녀 임신의 원인을 제공(?)한 까치가 주변을 날아다니네요.

옷도 선녀 옷이고 헤어 스타일도 선녀 스타일이구요.

동아리 레이드에서 나온 로라 입니다.

 일본 교복 같은걸 입고 있는데 캐릭터 설명도 빈약하고 오리지널 캐릭터 같아 보입니다.

이것도 동아리에서 나온 4성 가루다 입니다.

가루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비슈누가 타고 다니는 새 가루다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는 신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새라고 하지만

그래봤자 비슈누 탈 것 입니다.

비슈누의 탈 것이 된 이유는 비슈누의 탈 것이 되는 대신에 불로불사의 축복을 받아서 입니다.

시디언 체인지로 4성 바스코가 나와서 퓨전해줬습니다.

제단 소환으로 4성 달기가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제단소환 두번째는 사마천입니다.

마지막 3번째 제단 소환은 4성 크세르크세스네요. 퓨전해줬습니다.

랑다를 얻어 퓨전해줬습니다. 이제 풀퓨가 2장 남았네요. 

금주의 소환은 여치가 나왔습니다. 얘도 은근히 많이 나오네요...

드디어 바롱이 한장 더 나왔습니다.... 이제 겨우 2장.. 이번시즌 풀퓨가 불투명합니다.

다들 마일리지때 치려서 묵여 두는지 친구 피드에도 거의 뜨지 않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이벤트 시기때 노려봐야겠습니다.

특강 완료해서 5성 크리스마스 스트렐카를 한장 얻었습니다.

스트렐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우주선 스푸트니크 5호에 탑승해서 

최초로 우주에서 귀환한 개 스트렐카 입니다.

어쩐지 우주가 어쩌고 지구가 저쩌고 하더니 그래서 그랬었군요.

일러스트도 배경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보는듯하고

우주선 안에 있는 모습이네요.

3성 체인지로 나온 4성 셀레네를 퓨전해주었습니다.

이제 풀퓨까지 한장 남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크리스마스 특강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익셉을 잡으면 재료인 크리스마스 눈꽃을 드랍하는데 이 재료를 진각한 캣우드와 함께

시디언 체인지를 통해 5성 크리스마스 스트렐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100% 얻는 방법은 재료 150개 + 500 크리스탈, 재료 250 + 50000골드 이고

확률에 기대는 방법은 재료 20개 + 100 크리스탈인데 크리스마스 스트렐카가 나올 확률은

5% 밖에 안되고 95%는 풍선 요요가 나옵니다. 풍선 요요는 제단 에너지 충전용이구요.

특강의 경험치가 기본 X 2가 되어서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특강이 끝나면 마일리지 이벤트를 할것 같네요.

첫 바롱을 먹었습니다. 이번 시디언은 진자 안나오는것 같네요.

파트너인 랑다가 마녀라면 바롱은 사자와 비슷하게 생긴 상상의 동물입니다.

바롱과 랑다의 싸움은 선과 악의 싸움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금주 소환으로 나온 여치입니다. 이런.. 또 여치....

동아리 레이드에서 얻은 4성 시니히 입니다.

생긴거만 보면 형인데 캐릭터 설명에서 나오듯이 글래머 바디라 여자라고 봐야겠네요.

동아리 레이드에서 4성 교복 설녀도 얻었습니다.

원래 설녀 일러스트 보다는 어딘지 모르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평범한 일러스트지만...

각성 진각 시켜보면 뭔가 다른게 있겠죠??

고백의 숲에서 위원인 마치 헤어와 루살카가 연속으로 나왔습니다.

둘다 먹어보기로 하고 일단 마치헤어부터 도전합니다.

일반 편지지 8장으로 마치헤어를 먹었습니다.

99카운트 60대쯤에서 속 안썩이고 잘 나와준것 같습니다. 고맙네요.

마치헤어 영어 그대로 보면 3월의 토끼라는 뜻인데요

캐릭터 설명에는 3월이 되면 평소보다 많은 기행을 벌이고 다닌다는데

사실 3월달이 토끼의 번식기라 토끼들이 대량으로 흥분을 하고

이 때문에 마치헤어라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마치헤어 바로 뒤에 있는 5성 루살카 입니다.

운이 좋게 고숲 위원 둘이 연속으로 나와줬네요. 루살카도 먹어봅니다.

일반 편지지를 무려 10장이나 먹었습니다.

10장이나 먹은 이유는 99카운터를 끝까지 다 털어내서 그렇습니다.

표정이 좋아서 방심했더니 99 카운터로 복수를 하네요.

마치헤어보다 더 들었습니다.

루살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슬라브 신화에 나오는 루살카 입니다.

루살카는 여자가 한을 가지고 죽으면 된다는 설이 있긴 한데

주로 강이나 호수등 물에서 나타난다는 요정 혹은 물귀신입니다.

루살카의 대사인 당신은 배반하지 않을 거죠? 가 범상치 않게 들리네요.

한을 품은 물귀신 답게 인간을 홀려 물에 빠져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