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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제단 소환으로 시작합니다. 마일리지 이벤트 덕분에 하루에 3번씩은

제단 소환을 꾸준하게 하는것 같네요.

1번 타자는 4성 후디니 입니다.

 

2번 타자는 불속성 4성 조커구요.

 

3번째는 4성 마타하리 네요.

 

마타하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미녀 스파이로 유명한 마타하리 입니다.

캐릭터 영문 이름이 Margaretha 인데,

마타하리의 본명이 마르하레타 헤이르트라위다 젤러 라서 앞의 마르하레타를 따온것 같습니다.

마타하리는 예명으로 사용 했고, 인도네시아어로 태양을 의미합니다.

원래 머리색은 검은색인데 시드 이야기에서는 금발을 만들어 놓았네요.

미녀 스파이로 알려졌지만 실제 스파이 실력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이중 스파이로 여기저기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엔 총살을 당하게 됩니다.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던 캐릭터네요.

 

시리즈 시디언인 5성 안토니오가 나와 퓨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시리즈 시디언인 안토니오와 샤일록은

셰익스피어의 극본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입니다.

 

안토니오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샤일록에게 돈을 빌려주고

기한내에 갚지 못하면 심장쪽 살 1파운드를 준다는 증서를 써주고

샤일록이 돈대신 살로 받겠다고 설치다가 역관광 당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해피엔딩을 맞는 그런 희곡 스토리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사실 이런식의 정직하고 신의를 지키면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라는 교훈은

제가 어릴적에 많은 종류의 이야기로 많이 보았었는데요

나이가 들고나서 현실은 꼭 그렇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드 소환을 하다가 4성 카프리스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 인것 같은데 캐릭 설정이 소년들을 괴롭히는 가학적 여왕님이라니... ㄷㄷ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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