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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레이드에서 나온 부쿠룬 입니다.

 

부쿠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만주신화에 나오는 막내 선녀 부쿠룬 입니다.

세 자매가 백두산 천지에서 목욕을 하다가 막내인 부쿠룬이 까마귀가 떨어뜨린

붉은 열매를 집어먹게 되는데 그대로 임신이 되어버려 낳은 후손이 만주국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녹여낸 일러스트라 마음에 듭니다.

뒷 배경으로는 천지는 아닌거 같지만 폭포가 있는 호수 같은것이 보이고

처녀 임신의 원인을 제공(?)한 까치가 주변을 날아다니네요.

옷도 선녀 옷이고 헤어 스타일도 선녀 스타일이구요.

 

동아리 레이드에서 나온 로라 입니다.

 

 일본 교복 같은걸 입고 있는데 캐릭터 설명도 빈약하고 오리지널 캐릭터 같아 보입니다.

 

이것도 동아리에서 나온 4성 가루다 입니다.

 

가루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비슈누가 타고 다니는 새 가루다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는 신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새라고 하지만

그래봤자 비슈누 탈 것 입니다.

비슈누의 탈 것이 된 이유는 비슈누의 탈 것이 되는 대신에 불로불사의 축복을 받아서 입니다.

 

시디언 체인지로 4성 바스코가 나와서 퓨전해줬습니다.

 

제단 소환으로 4성 달기가 나와서 퓨전했습니다.

 

제단소환 두번째는 사마천입니다.

 

마지막 3번째 제단 소환은 4성 크세르크세스네요. 퓨전해줬습니다.

 

랑다를 얻어 퓨전해줬습니다. 이제 풀퓨가 2장 남았네요. 

 

금주의 소환은 여치가 나왔습니다. 얘도 은근히 많이 나오네요...

 

드디어 바롱이 한장 더 나왔습니다.... 이제 겨우 2장.. 이번시즌 풀퓨가 불투명합니다.

다들 마일리지때 치려서 묵여 두는지 친구 피드에도 거의 뜨지 않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이벤트 시기때 노려봐야겠습니다.

 

특강 완료해서 5성 크리스마스 스트렐카를 한장 얻었습니다.

 

스트렐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우주선 스푸트니크 5호에 탑승해서 

최초로 우주에서 귀환한 개 스트렐카 입니다.

어쩐지 우주가 어쩌고 지구가 저쩌고 하더니 그래서 그랬었군요.

 

일러스트도 배경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보는듯하고

우주선 안에 있는 모습이네요.

 

 

3성 체인지로 나온 4성 셀레네를 퓨전해주었습니다.

이제 풀퓨까지 한장 남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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