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이야기 77일차 - 고백의 숲에 탕진 5성 4장 획득.

마일리지를 달리다면서 제단 에너지를 채우다 보니 꽉 찼습니다.

소환석도 수급되니 3번 소환해봤습니다.

 

첫번째는 4성 파우스트가 나왔네요. 있던거라 퓨전 했습니다.

 

두번째는 4성 순수한조커 입니다.

얻기 어려운 4성에 써야할것 같네요.

 

3번째는 4성 미실입니다. 퓨전했습니다.

 

77일차 크리스마스 모리어티를 각성 시켰습니다.

고백의 숲에서 이벤트로 등장했던 시디언으로 기억하는데 한장 먹어두었네요.

 

마일리지를 열심히 달리다보니 10만점을 넘어 첫번째 이벤트 시디언인

5성 크리스마스 헤라클레스를 한장 얻었습니다.

 

하도 안나와서 걱정했던 바롱인데 마일리지 하면서 풀퓨하고 이젠 넘치게 있습니다. 

친구분들도 마일리지 때문에 익셉을 킵 하고 계셨던거였네요.

마일리지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풀려서

오히려 다른시즌보다 빠르게 풀퓨를 했습니다.

 

 

고숲을 돌리다보니 5성 세크메트가 표정 좋게 맨 앞에 나와서 먹기로 했습니다.

 

표정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타이밍을 못맞춰서 일반 편지지 10장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10장 안쪽으로 5성 1장 먹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있던 세크메트가 있어서 퓨전을 해주었습니다.

 

세크메트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위대한 어머니 여신 세크메트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 전쟁과 역병의 여신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집트 신화 내용중에 라에게 힘을 받으며 인간을 벌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벌하는걸 넘어 거의 멸망시키려 들었고 벌주라고 명령했던 라 조차도 말렸지만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살육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을 먹여서 잠재운후 다시 데려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러스트에 맥주병을 끼고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을 해놓았네요.

스킬 이름이 거부할수 없는 권유인데 아마 술 권유 인듯? 합니다.

 

금주의 소환은 4성 세익스피어가 나왔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

4대 비극, 5대 희극 등등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고백의 숲을 돌리다보니 정말 좋게 나왔습니다.

1번에 5성 모건, 2번에 5성 스마일리, 3번에 5성 펠리페까지 나왔는데

다들 표정이 좋습니다. 그래서 3번까지 다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편지지 3장만에 나와줬습니다. 99 카운트를 한번에 들어갔고

카운트 60대에서 고생안시키고 바로 나와주었습니다.

 

어제 한장 먹어두었던 5성 모건과 퓨전시켰습니다.

 

2번째 스마일리는 일반 편지지 1장으로 먹었습니다. 너무 쉽게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처음부터 바로 카운터 돌입했고 카운터 80대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스마일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영국의 소설가 존 르 카레의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 입니다.

시리즈가 여럿 있고 영화화 되어 등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5성 펠리페를 먹었습니다.

일반 편지지 11장이 들어갔는데 표정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표정 바꾸는데 2장 들어갔고

99카운트 돌입해서는 0까지 떨구었습니다. 하다보니 열받아서 실수를 많이 했네요.

처음 2장 쉽게 먹는다 했더니 마지막에 고생을 시킵니다.

 

펠레페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2세 입니다.

아르마다라고 불리우는 무적함대를 거느렸었죠.

지금도 스페인 축구팀을 무적함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왕님으로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터지겠네요.

 

3성 체인지로 4성 아케치가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이제 풀퓨까지 한장 남았네요. 한장 더 먹어서 풀퓨하면 미션도 완성할수 있는데

하다보면 나오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