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언 체인지로 4성 크세르크세스가 나왔습니다.
퓨전 시켜주었습니다.
고백의 숲을 돌리다가 크리스마스 에리가 제일 앞에 나왔습니다.
표정이 정말 안좋은데 그래도 먹어보겠습니다.
가지고 있던 일반 편지지 16장을 갈아넣어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콤보도 잘 넣었는데 표정 변화가 정말 없네요...
게다가 99카운트도 0까지 가서 나왔습니다. 악랄...
일반 편지지 18장이 500 크리스탈이라 한장에 대략 28 크리스탈 정도 됩니다.
16장이면 448 크리스탈인데 448 크리스탈에 5성 한장이면 그렇게 나쁜건 아니다 싶네요.
공략조 파워업이 800 크리스탈이고 880뽑을 하면 일반 편지지 5장에 5성 한장을 주니
일반 편지지 140 크리스탈로 치면 5성 한장에 대략 740 크리스탈입니다.
5성이 제일 앞에 나왔을때 일반 편지지 18장 안으로 먹을 수 있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처음 에리 먹을때처럼 앞에 누군가를 치워야 하는데 그게 4성이고 저처럼
10장 넘게 소비했다면 그건 어찌보면 손해겠네요...
전에 고숲에서 뽑아두었던 에리와 퓨전. 60렙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3배 배수를 받고 있고 힐링 스킬이 있어서 키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3성 체인지 해서 칸트가 나왔습니다. 볼때마다 강력해 보이네요....
3성 진각은 많이 해두었는데 체인지 할때마다 10000골드씩 소비되다 보니
골드가 후달려서 체인지는 퀘스트 나왔을때만 하고 있습니다.
고인물들은 돈 쓸데가 없는지 몇백만 골드씩 쌓아놓고 계시던데
저도 몇년 하다 보면 그럴 날이 오겠죠?
찰스가 렙업을 해서 각성을 했네요. 바뀐건 옷 색깔??
지금 색이 더 분위기에 어울리긴 합니다.
링컨도 각성 했습니다. 뭐가 바뀐건지 잘 모르겠네요.
크리스마스 에리도 각성했는데 달라진거라고는 배경 색과 입고 있는 옷에 무늬 생긴 정도네요.
어딘지 모르게 아쉽습니다??
3성 체인지로 나온 4성 악바르 입니다.
악바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무굴 제국을 통치했던 인도의 황제 아크바르 입니다.
어디서는 아크바르 어디서는 악바르 라고 쓰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성별 전환 없이 수염만 깔끔하게 밀고 나왔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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