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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예쁜 카드 콜렉팅 게임 시드 이야기 47일차 입니다.

 

시드 이야기 탐사를 아직 끝까지 가지 못하고 열심히 뚫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에 10시간씩 걸려서 밀고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탐사 보스를 잡으면 해당 카드를 주는데 5성 아야네스 네요.

 

아야네스는 오리지날 캐릭터 인가 봅니다. 검색해도 매치되는 인물이 없구요

캐릭터 설명에도 힌트가 없네요.

몸매가 ㅎㄷㄷ 합니다.

 

무료로 소환한 금주의 소환은 4성 히포크라테스가 나왔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의학의 아버지이고

의사들이 하는 히포크라테스선서의 그 히포크라테스 맞습니다.

검색해서 나온 인물은 대머리 아저씨인데

일러스트는 미소녀로 바뀌었네요.

 

 

 

제단 소환을 통해 얻은 4성 아킬레스 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데요

어머니가 자식을 불사신으로 만드려고 저승에 있는 스틱스 강에 담구었는데

물에 담글때 발 뒷꿈치를 잡았기에 그 부분은 약점이 되었다고 하네요.

약점이라 발찌라도 차고 나온걸까요?

 

기존에 있던 카드와 퓨전을 시켰습니다.

각성한 모습인데 색깔 놀이군요.

 

두번째 제단 소환은 4성 달기 입니다.

 

경국지색의 대표주자중 한명인 달기 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랬었죠.

막장 중의 막장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대사도 고문을 의미하는 듯한 대사를 치고 있구요.

간지럽히는걸 계속 하면 진짜 고문이죠 ㄷㄷㄷㄷ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가 있어 퓨전 했습니다.

옷을 보아 하니 이것도 각성,진각 하더라도 색깔놀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지막 소환은 4성 짜릿한 조커네요.

보유하고 있는 전격 속성 4성 아무 카드와 퓨전이 가능합니다.

누구에게 쓸지 조금 고민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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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라는 게임을 우연히 알게 되어 즐기게 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어느덧 39일째 연속으로 즐기고 있네요.

 

시드이야기는 일러스트가 예쁘고 무과금으로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없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저는 게임을 한번 하면 게임 종료가 될 때까지 진득하고 천천히 플레이하는 편인데

이런 저의 성향과 잘 맞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1.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저는 게임에 현질을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현질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시드 이야기는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한다 해도 강력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현질 때문에 넘사벽으로 강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시간 차이가 날 뿐이죠.

각 카드는 똑같은 카드를 재료로 써서 퓨전을 하여 최대 레벨을 높여 나갑니다.

카드에 붙어있는 별 개수에 따라 퓨전 할 수 있는 횟수가 달라지고 최대 횟수만큼 퓨전 한 것을

풀퓨 했다고 하더라고요.

현질을 얼마 했던지 간에 풀퓨전을 하고 최대 레벨을 올려놓으면 결국엔 스펙이 같아집니다.

이 점이 현질 없이 게임을 꾸준하게 하는 저에게 있어 큰 장점입니다.

 

새로운 카드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카드들도 다시 획득할 수 있도록

리턴 시즌제를 운영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나 둘 모아집니다.

 

 

 

위 사진은 제 앨범입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머네요.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쓰이는 재화인 크리스탈은 카드를 소환하거나

카드 보유수, 친구 숫자를 늘리는 등에 사용이 됩니다.

이 크리스탈은 현질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게임 내에 동아리(길드) 활동을 통해서도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동아리 활동 없이도 포인트를 모아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동아리 보상으로 주는 크리스탈 개수가 많이 때문에 높은 등급의 동아리에 가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1주일에 2000~3000 크리스탈과(A급 동아리 기준)

동아리 포인트 보상을 통해 200~400개의 추가 크리스탈이 수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환 한 번에 300~1600개의 크리스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어도 너무 적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현재는 뽑기는 잘하지 않고 카드 보유수 늘리는 것과

고백의 숲에서 이벤트 시디언이 떴을 때 편지지 사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급 동아리에 들어가려면 1주일에 동아리 포인트를 2만~3만 정도는 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달 정도 즐기면서 깨달은 건데 운영진들이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많이 퍼줍니다.

 

 

2. 다른 유저와의 경쟁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습니다.

 

저의 플레이 스타일이 무과금인 특성상 다른 유저와의 경쟁 부분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시드 이야기에는 협력만 있을 뿐 다른 유저와의 경쟁 요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인지 다크 루시드라는 경쟁 요소가 있는 콘텐츠가 있지만

카드 모으고 일러스트 감상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해도 되고 안 해도 돼요.)

 

친구나 동아리원들과 함께 전투를 하는 경우에도 협력이 있을 뿐

대미지 딜링이나 막타로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협력해서 잡으면 결과물을 얻고 못 잡으면 얻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3. 일러스트가 예쁘다.

 

이것이 제가 시작한 가장 큰 이유인데요

카드 일러스트가 예뻐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3성 이상의 카드는 일러스트가 3가지가 있고요

퓨전을 하고 레벨을 높이다 보면 카드 일러스트가 바뀝니다.

그래서 풀퓨전하고 만렙을 찍는 재미가 강해지는 것 말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다크 루시드 이벤트로 받았던 다크 카트린 입니다.

저 같은 초보에게도 5성짜리 카드를 참가상으로 주는 착한 운영진들입니다.

 

 

 

교복 발키리 카드인데 고백의 숲 에서 얻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19년 11월 19일 기준으로 추수 감사절 고백의 숲이 진행 중인데요

(해당 이벤트 링크 https://cafe.naver.com/sidstory/3858)

여기에서 나오는 카드입니다. 별 4개 짜리지만 일러스트가 예뻐서 얻었습니다.

 

 

수업과 사냥을 통해 얻는 재료를 모아 만드는 카드도 있습니다.

필요 없는 카드를 제단에 바쳐 충전을 하고 재료로 소환석을 모아 소환하면

이런 5성짜리 카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예뻐서 만들었습니다.

 

저 위의 카드들도 풀퓨전을 하고 만렙을 찍으면 또 다른 일러스트를 보여주겠죠.

이렇게 카드를 하나 둘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스트레스받지 않으며 예쁜 카드를 모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찾으신다면

시드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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