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접속화면이 바뀌었네요. 일정 주기마다 한번씩 바뀌나 봅니다.
맨 앞에 있는건 고백의 숲 이벤트로 나오는 특별 시디언 루돌프네요.
제단 에너지가 꽉 차서 소환석을 만들어 3번 소환해봤습니다.
1번 타자는 아킬레스. 기존에 뽑았던거라 퓨전 해줬습니다. 2번만 더 하면 풀퓨 하겠네요.
2번 타자는 4성 찰스. 현재 배수를 받고 있긴 한데 딱히 써먹기는 애매하네요.
그냥 퓨전해놨습니다. 얘도 2장만 더 나오면 되겠군요.
마지막은 4성 화끈한 조커가 나왔네요.
화끈하네요.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아직은 잘 몰라서 그냥 보관해야겠습니다.
금주의 소환은 요르문간드가 나왔네요.
어제 나와서 이야기를 살짝 했던것 같습니다.
퓨전 해줬습니다.
5성 아이린이 맨 앞자리에 나와주었습니다.
표정이 보통이지만 5성이고 어떤 매력에 이끌려 먹기로 합니다.
일반 편지지 7장으로 뽑았습니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
표정 변화를 빨리 시켜야 하는데 표정 변화시키는데 편지지를 좀 썼구요,
99카운트는 한 50대 쯤에서 나와주었습니다.
아이린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셜록 홈즈 시리즈에 나오는 아이린 애들러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도 셜록 홈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나옵니다.
셜록 홈즈 작중 등장하는 아이린의 3 사이즈가 32-24-34 라고 하는데
시드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린은 어딘가가 버프가 심하게 된것 같습니다.
시리즈 시디언인 랑다가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시리즈 시디언들은 정말 안나오네요. 보이는 족족 쳐서 잡았는데도 이제 2장 나왔고
같은 시리즈 친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3성 체인지로 얻은 4성 슐리만 입니다.
슐리만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 입니다.
트로이아와 미케네 유적을 발굴한것으로 유명한데 정통 학자는 아니고 아마추어 고고학자 입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일화로는 유적 발굴하면서 인부를 불러다가 땅을 마구 파헤치면서
오로지 금제 장신구만 찾았고 땅을 파헤치면서 나온 석조물이나 기초석은 내다 버렸다고 하네요;;;
그 외에 여러 언어를 배워 구사할수 있었는데 그 방식이 배우고 싶은 언어로 쓰여진 소설을
구해다가 통째로 외워버리고 작문을 해서 원어민에게 첨삭을 받고 그것조차 외웠다는데
암기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시드 이야기의 슐리만 캐릭터 설명에도 발굴 관련 소개가 있고
언어는 한달반이면 마스터 한다는 표현이 나와있는걸로 봐서는 이분이 맞는것 같네요.
스킬이름도 적절하게 하면된다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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