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레이드를 잡아 나온 캘리 입니다.
저도 딜을 많이 넣고 싶은데 배수 카드도 없고
5성 풀퓨 카드도 없다보니 딜은 고작 백만정도 넣는 정도입니다.
캘리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아서 왕의 검중 하나이며 액스칼리버의 쌍둥이 언니 라고 하는데
그럼 칼을 캐릭터화 한걸까요?
인지도가 딸린다고 하는데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3성 체인지에서 5성 모리어티가 나왔습니다.
5성이 나오긴 하는군요. 모리어티는 진각을 한 상태라서 추가로 나온 모리어티는 팔았습니다.
금주 소환으로 바스코가 나와서 퓨전 해줬습니다.
바스코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 입니다.
캐릭터 설명에 인도원정대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 다스쿠 다 가마는 유럽-인도 직항로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일러스트는 거의 해적 선장 처럼 나왔네요.
3성 체인지로 4성 왓슨이 나와서 퓨전해주었습니다.
3성 체인지로 요하네스가 나와 퓨전해주었습니다.
고백의 숲에서 모건 선장이 나왔습니다.
표정도 아주 좋고 맨 앞에 있고 고숲에서만 나와서 명함은 따야하기에 시도했는데...
일반 편지지를 9장이나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99카운트도 0까지 가네요.
4성을 9장이나 썼으니 그냥 금주 소환 한번 돌렸다고 생각해야겠네요.
모건 선장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카리브해의 해적 헨리 모건 입니다.
헨리 모건은 싸우면 다 이겼고 전리품도 엄청나게 챙겨
국가에서도 함부로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해적임에도 불구하고 잘 살다 사고 없이 죽어고
엄청난 전리품 역시 잘 지키며 살아 해적계의 전설인 인물입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폰 브라운을 얻었습니다.
폰 브라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입니다.
독일의 천재 로켓 과학자로 독일에서 V2 로켓을 개발하고
미국에서는 머큐리,아폴로 계획 같은 우주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일러스트가 표현을 참 잘했는데 과학자 같은 복장에
우주 행성과 우주 행성 사이를 날아다니는 로켓까지 표현되어 있네요.
뒷 배경은 어쩐지 우주 워프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표현이 잘되어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입니다.
소환 티켓으로 10번 소환했는데 다 3성 나오고 딱 하나 4성 에르메스가 나왔습니다.
캡쳐 타이밍이 끝내주는지 눈이 부셔서 쳐다 보기 어렵네요.
에르메스의 모티브가 된건 2가지인데 하나는 그리스의 신 헤르메스 이고
다른 하나는 명품 가방 업체인 에르메스 입니다.
헤르메스는 그리스의 전령,상인,도둑의 수호신으로 날개달린 모자와 날개달린 신발
로 유명하고 게임에서도 아이템으로 많이 나오곤 합니다.
에르메스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이며 에르메스 가방은 고가이기도 하지만
주문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인기도 엄청나죠.
일러스트를 보면 날개달린 신발 모자 따위는 없지만
에르메스 가방(?) 인것 같은건 하나 들고 있네요.
스킬 이름이 신속배달인것 보면 헤르메스 신과 에르메스 가방을
적절히 섞어놓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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