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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차 고백의 숲에 고숲 위원 텔이 나왔네요. 그 다음에는 채미까지 있네요.

둘다 먹어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넉넉하게 편지지까지 충전해놓고 갑니다.

 

일반 편지지 6장만에 쉽게 먹었습니다. 고맙네요.

다음은 채미입니다.

 

일반 편지지 12장으로 먹었습니다. 표정이 안좋은데 그에 반해 잘 먹은것 같습니다.

채미는 풀퓨 하게 되었네요.

 

영혼을 위한 특강 겨울 페트라르카 결과입니다. 300장은 무리고....

열심히 한것이 저렇네요. 그냥 5만 골드로 한 장 더 얻는데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다른 특강과는 달리 일정이 짧아서 조금 아쉽네요.

 

일러스트가 그렇게 예쁜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페트라르카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이탈리아의 시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입니다.

처음 들어본 인물인데 시드 이야기 덕분에 하나 배워 가네요.

 

금주 소환은 4성 슈만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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