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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트리플 타워 버거 가격은 2500원 입니다.
윗뚜껑을 열었더니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왼쪽에 허여멀건게 뭔가 했더니 계란이었습니다.
소스가 조금 발려 있는지 아예 딱 붙었더라구요.
왼쪽은 해시브라운 오른쪽은 패티입니다.
아래빵쪽에 발려있는 ..... 이걸 뭐라 해야할지...
샐러드?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전체적인 맛 평가
퍽퍽하고 또 퍽퍽하고 더럽게 맛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모든 재료가 다 뻑뻑하게 말라있습니다.
그럼 소스라도 충분히 뿌려놨어야 하는데 소스도 별로 없습니다.
말라 비틀어진 계란은 차라리 없는편이 나을것 같고
해시 브라운도 노답인데다가 패티는 아무런 맛 조차 안납니다.
제 입맛이 싸구려라 어지간하면 다 잘 먹는데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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