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숲에 5성 헬리가 맨 앞에 표정 좋게 있어 먹어봅니다.
넉넉하게 미리 편지 사놨어요.
일반 편지지 4장으로 손쉽게 먹었습니다. 카운트 들어가서도 금방 나와주어서 고맙네요.
그 뒤에 있는것이 5성 설녀 였는데 좋아하는 시디언이지만
표정이 워낙 똥망이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아마데우스가 나와 퓨전했습니다.
3성 체인지로 4성 막시밀리안이 나왔습니다.
막시밀란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막시밀리아노 1세 입니다.
캐릭터 설명처럼 멕시코의 황제이며 오스트리아 황제의 동생입니다.
멕시코의 마지막 황제라고 하네요. 뜬금없이 멕시코에 왜 오스트리아 사람이 황제인가
했더니 나폴레옹 3세가 앞세운 이름뿐인 황제였던 사람이네요.
거기에 결국은 반대파에 의해 사형당하기까지....
고백의 숲에 5성 매디슨이 표정 좋게 나와있어서 먹어봅니다.
표정 분명히 좋았는데 99카운트를 끝까지 가면서 편지지 10장이나 잡아먹었네요.
아.... 아까 아낀걸 여기다 퍼부은것 같습니다.
금주 소환은 4성 키케로가 나와 퓨전했습니다.
4성 바실리사가 나왔네요.
바실라사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러시아 민담에 나오는 바실리사 입니다.
이야기는 대충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품으로 받은 목각인형 덕분에
새어머니와 새언니들의 괴롭힘을 견디며 차르와 결혼하게 된다는 식인데
신데렐라 같기도 하고 콩쥐팥쥐 같기도 합니다.
3성 바바 야가라는 카드가 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거였네요.
시드 이야기에서는 어머니가 남겨준 거대한 인형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목각인형이네요.
2번째 4성은 히포크라테스 입니다.
고백의 숲에 5성 한복 크리스티가 나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앞에 두 시디언은 물폭탄으로 처리했는데 덕분에 골드가 확 줄었네요.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앞에 골드를 많이 퍼부어서 인지 고맙게도 일반 편지지 5장만에 나와주었습니다.
크리스티 말처럼 새해에는 행복한 사건이 발생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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